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 부인 홍레나 집안 및 자녀 화제

최현호 아내 홍레나 과거 자녀

 

이번 시간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최현호와 그의 아내 홍레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현호는 1976년 4월 16일생으로 44세이며 현재는 영화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대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6년부터 2001년까지 국가대표로 선수로 활약, 193cm의 훤칠한 키에 비인기종목이었던 핸드볼 선수로 팬클럽까지 있었던 상당히 인기있는 선수였습니다.

 

경력으로는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1999년 충청하나은행에 입단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시드니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선수로서의 장점인 큰 키와 수려한 외모 때문에 청바지, 캔커피, 속옷 등 CF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앙드레 김 패션쇼에도 자주 출연, 누드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최현호는 2009년 영화 '선물'에서 첩보 요원 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영화 ‘키스’, ‘러브씬’에서 주연으로 출연, 2012년부터는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 동네 예체능' '출발 드림팀2'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최현호 아내 홍레나 ☆

 

홍레나는 남편 최현호보다 4살 연하인 40세이며 홍콩에서 태어난 교포 출신으로 아리랑TV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홍레나는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7살 때 미국 LA로 갔지만 대학교 2학년인 1998년 홀로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어 미국 유학시절 제시카 알바와 인연을 맺었고 그녀의 내한 당시 국내 에스코트를 도왔다고 하는군요.

 

 

 

홍레나는 가수 유진, 간미연, 소이 등과 함께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최현호 아내 홍레나 결혼 만남 ☆

 

최현호와 아내 홍레나는 2014년 2월 3년에 걸친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SNS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현호가 SNS를 통해 홍레나에게 말을 걸었고 바로 피드백을 받아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인 2012년 SBS '자기야'에서 처음 약혼녀 홍레나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현호는 “ 홍레나의 웃음소리에 마음이 편해졌었다. 홍레나의 웃음소리는 나의 비타민"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현호가 힘들던 시기에 홍레나를 만났고,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사이가 되었다고 밝히며 “이 사람을 놓치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호는 홍레나의 생일에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 아들 최지웅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최아영을 낳았다고 하는군요. 이어 한국어보다 영어를 쓰는 게 더 편한 홍레나는 평소에는 영어를 최현호는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최현호는 영화배우로 활동 이후 최근까지 예능에 주로 출연 중이며 아내와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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