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나이 과거 무용 결혼
이번 시간에는 어렸을 적 목포의 장만옥으로 불렸던 연기자이자 무용가 조하나에 과거부터 연기자에서 무용가의 삶을 살게 된 이유까지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하나는 전라남도 진도군 출생으로 1972년 3월 20일 48세이며, 170cm의 키에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전통문화예술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을 졸업했습니다.
조하나는 계원예고를 졸업해 1990년 숙명여대 무용학과에 진학했으며, 같은 해인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조하나는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했으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지만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학칙 때문에 활동상 제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동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노현희, 김정난 등이 있으며 드라마 ‘맥랑시대’, ‘전원일기’, ‘딸부잣집’ 등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자신의 전공인 무용을 다시 공부해 무용가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된 조하나는 현재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조하나의 원래 꿈은 무용 / 단순한 호기심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다 ☆
조하나는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나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목포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목포의 장만옥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아버지의 사업으로 온 가족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 무용단이 만들어지면서 무용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서울에 올라와 계원예고로전학을 갔으며 숙명여대 무용가로 진학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기획사 직원이 조하나를 보고 ‘가수 한번 해보지 않겠냐’라고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는 ‘가수 한 바에 연기를 하죠’라고 말했더니 ‘그럼 연기부터 시작해보자’라면서 KBS 공채 탤런트 원서를 갖고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 바로 ‘맥랑시대’라는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전원일기’, ‘딸부잣집’에 출연하며 10여 년간 스타 배우가 되지는 않았지만 방송일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하나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며 무용의 끈을 놓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 두 가지 일을 병행하다가, 어느 하나를 선택해서 매진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그것이 '전원일기' 종영 시점과 맞아떨어졌다. 그래서 교단으로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전원일기'가 마지막 작품인 조하나는 "학생들은 내가 배우였다는 걸 모른다"라고 말하며 조하나 자신에 쏟아지는 감사한 관심을 ‘한국 전통 무용’으로 돌리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2004년부터 조하나는 전공을 살려 무용가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조하나 춤자국’이라는 팀을 결성해 ‘내림’이라는 제목으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부터 자신의 꿈이 전통무용인이었다고 하는 조하나는 결국 자신의 전공을 살려 무용가이자 예술감독,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어 2008년 '조하나의 CLASSIC ESSAY' 에 해설을 맡았으며, '청소년을 위한 조하나의 CLASSIC ESSAY' 해설, 2009년 '세 가지 빛깔 춤 에세이II‘ 를 하기도 했습니다.
조하나는 최근 김정균의 결혼식에 부케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절대 싫다고 그랬다.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하는데, 못하면 3년 동안 결혼 못 한다고 해서 그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정균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좋은 남자를 6개월 안에 만나라는 의미로 부케를 주는 거다”라고 해서 받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조하나는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의외로 없다”라며 “밤에 일하고 새벽에 자는 사람들이 많아”라고 밝혔는데요.
2019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 당시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고 말하며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하며 “저도 데이트하는 것에 막 열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배우가 아닌 무용가로서의 삶을 멋지게 살고 있는 조하나인데요. 아름다운 그녀와 어울릴 멋진 배우자를 만나 더욱 행복한 꿈을 이뤄가며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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