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집안. 뇌종양 투병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뇌종양 투병 키 나이

 

황혜영이 남편인 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황혜영은 지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MC들로부터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남편이 항상 말하길 '내 삶의 목적은 나의 와이프다'고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가만히 이를 듣던 김구라는 "멘트가 정치적이다"며 남편 김경록의 직업이 정당인인 것에 초점을 맞춰 말을 했는데요. 이에 황혜영은 "그래도 듣기 좋더라.

 

 

 

 

 

그래서 일년에 꼭 한번은 해달라고 했다"며 애정을 과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이 결혼 전 했던 약속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부부는 이날 김경록은 “아내 빼고 무서운 게 없다”고 운을 뗐다고 하는데요.

 

 

 

 

이어 “술 먹고 늦게 들어갈 때 아내가 마침표나 물결 표시도 없고 그냥 ‘여보’ 두 글자만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바로 일어난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죠. 이에 황혜영은 “결혼 전 남편이 약속한 게 있다”며 “모든 재산을 내게 주는 것이었고 저녁 식사 자리가 아무리 늦어도 밤 12시 전에 꼭 일어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경록이 “내가 그런 약속을 했냐. 내가 먼저 이야기했냐”고 당황하자, 황혜영은 “맞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한편 황혜영이 가족 같은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해 7년의 공백기를 갖고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앓았다고 고백하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연예계 일에 회의를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상처도 많이 받고. 연예인들은 어릴 때 데뷔를 하면 정말 제일 믿는 사람이 매니저잖냐.

 

 

 

 

 

가장 믿는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정말 회의를 확 느꼈던 것 같다"고 답을 하기도 했었죠. 또한 황혜영은 "그래서 그 때 우울증도 좀 오고, 공황장애도 오고 그래서 꽤 오래 혼자 고립된 생활을 했다. 한 4년 정도를 여의도에 안 갔다. 한 번도 방송국 근처를 안 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MC는 "세월이 지나니까 치유가 되더냐?"라고 물었는데요. 황혜영은 "사실 그때는 병원 치료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 스스로 뭔가를 좀 내려놓는 느낌을 받으면서 회복이 된 것 같다. 그러면서 어릴 때 친구들 만나서 여행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그러면서 치유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3년 04월 22일 (만 43세)  강원도 평창
신체 : 키 159cm, 43kg, O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 : 아마이 대표이사
데뷔 :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
가족 : 배우자 김경록, 아들 김대용, 아들 김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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