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김연자 인생사 및 이혼 등 전재산 날렸던 사연
유명 연예인 중에는 하루 2시간도 못 자고 활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수익과 자신을 관리해 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요. 관리인을 잘 둬 건물주가 되기도 하지만 관리인이 재산을 빼돌려 한 푼도 벌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관리인이 가족이어도 벌어지는 일인데요. 무려 1400억 원을 벌었으나 이혼 과정에서 한 푼도 벌지 못한 트로트 여왕이 있어 조금 더 알아보았습니다. 아버지 강요로 시작한 음악 김연자는 1959년생 가수입니다. 1974년 14살에 '말해줘요'라는 노래로 데뷔했죠. 그는 아버지 강요로 학교도 다니지 못한 채 14살부터 밤무대에 섰습니다.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서울로 올라왔지만 오디션에 번번이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나마 동향 출신 가수 이영숙의 소개로 '오아시스 레코드'에..
2021. 12. 5.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