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노현정 시집살이 수준 논란. "빨래 개는 법까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데다 단아한 이미지까지 가진 덕분에 여자 아나운서들은 자타공인 일등 신붓감으로 불립니다. 그래서인지 수백 혹은 수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아나운서에 합격하고도 얼마 되지 않아 좋은 혼처를 찾아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 역시 입사한 지 채 4년도 되지 않아 돌연 결혼을 발표한 케이스입니다.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는 입사 직후 주말 9시뉴스 앵커로 발탁되는 등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 되었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바람에 부산방송국으로 좌천되었고, 이후 2005년 예능프로의 진행자로 복귀하면서 일약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노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상상플러스'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스타..
2021. 12. 5.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