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배우 지수 학폭 논란 재조명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순수하고 우직한 온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지수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수에 대한 학폭 폭로가 나온 것은 2021년 3월 2일 오후인데요.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네이트판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지수를 비롯한 일진 무리들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앨범과 졸업증명서 사진을 증거로 함께 올렸습니다. 지수 학폭 폭로 A씨는 "김지수는 당시 또래보다 큰 덩치를 가졌다.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며 "김지수와 그 일진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것은 있..
2021. 8. 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