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부인 박현선 결혼 과정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오늘 결혼식을 올립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해 12월 5일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습니다. 양준혁 박현선 두 사람은 일반 예식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윌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가 되었는데요, 혼인신고 증인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가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준혁 박현선 3월 13일 오후 5시 반 결혼식입니다. 잘못된 기사로 3시로 나왔는데 5시 반이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