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낸시랭 왕진진 이혼 후 근황 화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근황을 전해 화제입니다.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낸시랭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경기도의 한 오피스텔로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낸시랭은 "그 사람 때문에 사채를 썼고 이자만 600만원에 달한다"며 "빚이 계속 늘어 현재는 9억원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는데요, 지난 해 10월 왕진진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낸시랭은 "남편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남편이 얼굴을 때린 것이 폭행 시작이었다"라면서 "이후 강도가 점점 심해져서 집안 감금과 폭행이 반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후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으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인 리벤지 포르토 공개 협박을 ..
2021. 9. 18.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