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동방신기 유노윤호 룸살롱 도주 사건 재조명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 위반 적발 당시 도주 의혹 및 불법 유흥주점을 이용했다는 보도에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공식입장을 내고 보도에 반박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시다 적발된 곳이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머무른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상가 건물로,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지만 유흥주점으로 쓰이는 불법 시설이었으며, 유노윤호는 지인과 여성 종업원과 자정 무렵까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며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
2021. 11. 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