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하 과거 성추행 논란 및 피해자 미스코리아 A씨

이영하는 과거 성추행 의혹이 있었습니다. 2018년. 38년전 1980년대. 배우 이영하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공채 탤런트 A씨가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A씨는 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A씨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강압적인 행동을 했다.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일 자체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덧붙여 A씨는 최근에 이영하와 문자 메세지를 나눴는데 이영하는 "'힘들어 꼼짝 못하고 누워있다'라는 답장이 왔다. 내가 그 분 힘든 것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너무 불공평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하는 논란이 불거진 후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었습니다. SNS계정을 오히려 삭제하는등 의아함을 남겼습니다. A씨는 현재 누리꾼수사대가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