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승환 무속인 된 사연 및 근황

개그맨 황승환 무속인 된 사연 및 근황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황승환'이 재조명 되고 있다. ​ 황승환은 개그맨 직업을 버리고 수행의 길을 택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황승환이 수행의 길을 택한 이유가 알려졌다. ​ ​ 당시 방송에 따르면 그는 2000년대 초반 방송에서 활약하다 2006년 5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웨딩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웨딩사업이 성공하면서 2011년에 다른 사업도 시작, 그해 노래방기기 제조업체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 황승환은 또 연예인 주식 부자에도 등극하게 됐다. 이때 보유한 주식이 약 31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 대표가 수십억 원 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