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근황 및 각종 루머

<밥은 먹고 다니냐 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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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가 SBS 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전 아내 선우은숙과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이영하는 전 아내 선우은숙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이영하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며 "원인 제공은 나 같다. 주변에 사람이 많다 보니 매일 밖에서 놀았다. 게다가 촬영까지 하니 얼마나 바빴겠나. 그러고도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라며 결혼생활을 돌아봤습니다. 

 

 

이혼 후 선우은숙과의 관계에 대해 이영하는 "이혼은 했지만, 설날에는 같이 떡국도 먹는 사이", 오히려 선우은숙과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를 애틋하게 챙긴다"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선우은숙이 만약 어디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보살펴주겠다 라고 했다"라며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이영하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영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주당 루머 결혼 부인(아내) 선우은숙 나이(차)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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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이영하는 1950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입니다. 이영하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며, 이영하 가족으로는 아들 이상원 등 두 아들이 있습니다. 이영하 학력은 경희고등학교, 중앙대 연극영화과, 고려대 미디어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데뷔 및 활동

 

이영하는 데뷔 전 1969-1977년까지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1977년 영화 문으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1991년 제 29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1989년 제 2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하는 절은 시절에는 멜로물에 주로 출연했으며, 액션 연기를 소화하면서 터프한 역을 하기도 했고, 1980-1990년대에는 배우로서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며, 김동현과 라이벌 플래그의 배역을 많이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이영하는 2008년, 야구선수 김재현이 걸려서 알려지게 된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을 겪어서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이후 나이 문제도 있지만 과거와 같은 격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주당 루머, 논란

 

이영하는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한데요, 1992년에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이 방한했을 때 청화대 비서실에서 연락이 와서 옐친과 술대접을 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요, 본인이 직접 와전된 거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청화대 직원의 연락으로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이것이 옐친 대통령과의 일대일 술대결은 아니고 그냥 모임에 참석한 성격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엘친 대총령은 보드카를 음료수 마시듯 마실 정도의 주당이라 대결을 벌이고 할 게 안된다고 하네요. 

 

 

이영하는 2018년 3월 18일 조선일보를 통해 36년 전 미스코리아 출신 김모 배우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하네요.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선우은숙 결혼 나이(차) 아들 이상원 이혼

 

이영하는 9세 연하의 배우 선우은숙과 1981년 10월 결혼했는데요, 당시 23살의 어린 여자와 결혼한 이영하는 도둑놈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영하는 빠른 년생으로 사실상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 차이라고 하네요. 

 

 

선우은숙과 이영하 부부에게는 아들 이상원과 이상민이 있는데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 이상원은 배우 최선정과 결혼했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 두 사람은 결혼 후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잉꼬부부로 잘 생활을 해왔었는데요, 지난 2007년 10월 2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사이 자체는 아직도 괜찮아 이혼하고 나서 명절에 이영하를 불러 떡국을 끓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지어 재결합을 논의하며 동반 예능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또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자기야라고 얘기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주위에선 이혼 전부터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았지만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했었는데요, 선우은숙 이영하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이영하는 당시 인터뷰에서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회의가 들기도 한다.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관련 루머 해명

 

한편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이혼 이유에 배우 유지인이 연관돼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 루머에 대해 이영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해명했습니다. 

 

 

이영하는 "우리 아들까지 그러더라니까"라며 소문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이어 "유지인과 나는 1970년대 같이 영화를 많이 찍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유지인이 성격이 아주 괄괄해서 대학원 동문끼리 여행도 같이 가고 했는데, 

 

 

"단체 여행을 가도 유지인과 나만 보이는 거야.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까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내 이혼의 희생양이 돼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영하는 지금은 전혀 연락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락을 안 한다, 서로 불편하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근황

 

또한 지난해 말 선우은숙이 한 방송(동치미)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혼의 이유는 여배우 불륜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선우은숙은 "저희 부부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데 왜 헤어졌느냐고들 한다"며 "저희 부부가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바람을 폈네, 어쨌네 하면서 소문이 많아. 그런데 이영하 씨 문제도 아니고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이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이영하의 여자 직장 동료 때문이었는데요, 선우승숙은 해당 여성이 배우라면서 "어느 날 그 여자 동료가 이영하와 아주 친한 동료와 가까워졌다"

 

 

 

이어 선우은숙은 "둘이 교제하다가 애정 문제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유부남 유부녀였다. 더 충격적인 건 여배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이다"

 

선우은숙은 " 이 상황을 알게 되면서 이영하 씨와 계속 싸우게 됐다. 비밀을 지키려는 여배우에게 이영하 씨가 시달렸다. 중간에서 우리가 고통을 받았다. 그래서 이영하 씨 지인이 내게 연락이 오면 나는 어느 정도 사실과 비슷하게 이야기해줬다. 잘 정리하라고, 그랬는데 이영하 씨는 그냥 선을 긋고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일로 선우은숙은 시나리오를 만들어 이야기를 부풀린 사람처럼 오해를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당시 와이프가 이렇게 오해를 받는데 당신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다고 해서 이게 조용해진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이 작은 화근이 내게는 큰 상처가 됐다"며 "자꾸 다투고 싸우다 보니 과거 서운했던 감정이 다 생각나게 됐다. 남편 하나 믿고 사는데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내 편 하나 들어주지 못하는 당신을 어떻게 신뢰를 할 수 있겠나 싶어 먼저 별거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선우은숙은 "그때는 저도 성숙하지 못했다. 그래서 1년 반을 별거 생활을 했다. 이혼은 생각도 안 해봤지만 상황이 이렇게 흘러갔다. 이후 이영하 씨한테 이혼 제의를 받고 제가 수락을 했다. 그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지금과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별거는 안 할 것 같다. 그럼 이혼도 안 됐을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이성 동료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은 씨앗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영하는 지난 MBC 퀸 굳센토크, 도토리 녹화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바로 이혼"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영하는 "우리는 떨어져 지내지만 여전히 서로가 애틋한 존재이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자식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물려주지 못한 것이 가장 미안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은숙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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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선우은숙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선우은숙은 1959년 1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1950년생(71세)인 남편 이영하와는 무려 9살의 나이차이가 나네요. 선우은숙 고향은 서울시이며, 선우은숙 가족으로는 남편 이영화와 아들 이상원, 이상민이 있습니다. 

 

 

 

선우은숙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학위 수료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 현재 소속사는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영하(배우) 선우은숙, 선우은숙 데뷔 및 활동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우은숙은 1983년 제 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영화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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