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크리스 구치소 모습 충격 사진 및 미성년 성폭행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중국공안에 체포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의 구치소 모습을 현지 매체가 보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 미성년 성폭행 사건

 

 

18세 중국인 여성 두메이주는 자신이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이며, 크리스가 소속사 신인 배우 혹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캐스팅을 빌미로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8명이 넘고, 이중 미성년자도 2명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당시 크리스는 혐의를 강력 부인한 뒤, 두메이주가 오히려 협박을 했다며 두메이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그러나 공안 측의 중간 수사 발표 결과 두 사람은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크리스(우이판)이 자신의 웨이보에 낸 입장문]

 

이에 중국 공안은 크리스를 강간죄로 체포, "중국 영토 안에서는 중국 법률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 사형선고

4일 중국 한매체 보도에 따르면 앞서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우파톈 변호사는 "크리스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은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중국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어 "크리스에게 징격 10년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며 "크리스가 중국에서 복역을 마친 이후에는 국외로 추방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법률의 경우 남을 성폭행한 자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는데요, 그러나 미성년자를 성폭행할 경우 최대 사형까지 받을 수 있어 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사형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 충격적인 최근 근황 

중국의 연예 뉴스 네트워크는 2일 '우이판의 최근 구치소 사진? 그는 머리를 밀고 무기력해 보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사진은 위에서 촬영된 것으로, 철창 속 남성들은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있는 남성들이 비좁게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 

 

 

매체는 "그들이 사는 곳은 지저분하고 바닥에 신발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머리를 민 우이판의 모습이 매우 무기력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는 현재 차오양구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31일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현재 캐나다 국적인 우이판을 강간죄로 형사 구류하고 사건 수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왼쪽 크리스/ 오른쪽 사진은 합성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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