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황신혜 김용건 머플 및 이혼 전성기 시절

'우다사3'에서 17살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배우 김용건 씨와 뜻밖의 커플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다사3' 커플 중 가장 최연장 커플인 황신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두 사람은 그동안 작품에서 한 번도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없으나, 사석에서는 특별한 인연이 많은 가상 부부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입니다. 1977년 전 부인과 결혼한 이후 20년 만에 이혼한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건 둘째 아들은 차현우씨로 배우 황보라씨와도 장기 잉꼬 커플로도 유명합니다.

 

 

 

황신혜 리즈 시절, 집안

황신혜는 올해 나이 58세입니다.(1963년생) 60살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지만 데뷔 시절 변함없는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초동안 얼굴입니다.

1남 2녀 중 장녀로 본명 황정만입니다. 이름이 남자 이름에 가까운데요. 병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 이름이시냐'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부모님이 남동생을 보기 위해 일부로 남자 이름으로 호적상 올렸다고 합니다. 실제 집에서는 '신혜'라고 부른다고 하십니다.

 

황신혜는 데뷔와 동시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될 만큼 완벽한 대칭과 비례로 '컴퓨터 미인'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성형의사들이 컴퓨터 미인형 얼굴로 완벽한 배우로 '황신혜'를 거의 언급하고 있을 만큼 황금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사진들만 봐도 '자연미인'이란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이국적인 얼굴아 혼혈아로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해요. 인천 인일여고를 다닐 당시 인천 바닥에서 '황신혜' 이름을 모를 남학생이 없을 정도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학창 시절 황신혜를 구경온 남학생들 때문에 교실 창문을 신문지로 가려야 했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황신혜는 인하공업 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중퇴입니다. 원래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친구 따라갔다가 캐스팅된 경우입니다. 물론 친구 따라가지 않았더라도 길거리 캐스팅을 수없이 많이 받았을 외모이죠.

 

데뷔와 동시에 '아버지와 아이들'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80~90년대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80년대 황신혜의 뒤를 잇는 배우로는 김희선이 있습니다.

 

 

 

 

황신혜 남동생 황정언 씨는 구족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20여 년 전에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가 되면서 구족 화가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구족화가란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인데요. 황신혜는 남동생이 그림 솜씨도 좋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어 자랑스러운 동생이라고 전했습니다. 황신혜 여동생은 과거 언니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외모도 언니 못지않게 뛰어나 비주얼 자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 결혼과 두 번의 이혼

황신혜는 이른 나이인 24살(1987년)에 첫 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결혼생활 1년도 되지 않은 9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전남편은 에스콰이어 그룹의 2세로 알려진 재벌가 집안이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가정보다는 일에 충실해 해외출장이 잦고 성격차이에 따른 불만이 쌓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신혜는 이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1998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이때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상당히 큰 유행? 신드롬을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황신혜는 이미 임신 5개월째였고, 이듬해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를 얻었습니다. 전남편 박 모 씨는 미국 유학파에 금융 컨설턴트 일을 하는 중견 재벌급 2세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2~3년 후부터 두 사람은 이혼설과 별거설이 돌기 시작했고 결국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떨어져 지냈고 언젠가 헤어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전남편의 사업 부진과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5살에 모델 데뷔 황신혜 딸, 이진이

이진이는 모델 활동을 하기 위한 예명으로 본명은 박지영입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11살부터 혼자서 약 6년간 미국 유학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키 173센티의 늘씬한 키와 몸매로 15세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중학교 때 친구가 모델 아카데미를 다니자고 권유하게 되면서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본인도 모델 쪽으로 계속 일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단편 드라마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등에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8년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 엄마 황신혜와 함께 친구 같은 딸과 다정한 모녀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혼한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어릴 때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게 되어 이혼한 사실을 인터넷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 유학생활 중이었기 때문에 내색도 못하고 아빠에 대한 원망, 엄마에 대한 원망도 많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엄마에게 부끄럽지 않은 연기자, 모델로 인정받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가 워낙 미인으로 유명하셔서 딸 외모가 오히려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은데, 딸 이진이도 상당히 훌륭한 비주얼,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황신혜 딸이 아닌 모델과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어서 본명이 아닌 '이진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다사'에 현재 출연 중인 황신혜와 같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참 이진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는 하정우 씨라고 합니다. 우연찮게 가상부부가 된 엄마 아빠 때문에 롤모델 하정우 씨와 형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책받침 배우로 유명했던 탑스타 황신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우다사에서 좋은 가상 부부 모습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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