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나이(차이), 사기혐의, 임신성당뇨 다이어트,빅마마 불화설>
- 이영현 유산고백, 임신성당뇨, 다이어트 -
가수 이영현이 데뷔 18년 만에 첫 토크쇼로 1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영현은 주변사람들이 자신이 욕할까봐 걱정한다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현은 출산 이후 33kg를 감량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영현은 결혼 이후 "임신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라며 "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게 나에게는 숙제와도 같았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렸다."고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유산을 경험했기에 임신은 너무 소중했을 텐데 당시 살을 빼지 않은 상태로 임신을 해 임신성 당뇨가 와서 출복받은 10개월의 시간을 정말 이 악물고 버텨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당뇨가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관리를 더 철저하게 할수 밖에 없었다며 먹고 혈당체크를 하는데 혈당이 떨어지지않으며 5kg 아령을 들고 집에 있는 계단을 50번정도 오르내렸고 스쿼트까지 하면서 버텼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당시 원래 가족계획을 자녀 두명으로 생각하고 있어 나이가 찼으니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임신성당뇨로 고생한 기억에 또 다시 임신이 자신이 없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과거에도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하여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면 고음을 부를때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앨범 작업을 할 땐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결국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영헌은 초등학교 때부터 통통해서 놀림을 받곤 했다며 날씬해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5개월 다이어트 기간이 쉽지는 않았으며 몇 kg를 뺀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나를 얼마나 홀대했는지 깨닫게 괴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처 몸무게라며 생리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었졌다고 설명하며 쥬비스로 편하게 살뺐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이어트기간 되게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종 목표는 36kg라며 이왕 시작한거 몸무게 5자는 보고싶다고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영현 나이 프로필, 빅마마 불화설 -
이영현은 1981년 생으로 41세 입니다. 2000년 강변가요제 특별상 출신으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하였으며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인 '체념'으로 이영현이란 이름을 알리며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로 우뚝섰습니다.
이영현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그녀의 히트곡 '체념 후','연' 등과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등의 타 가수들의 히트곡도 작곡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작사, 작곡으로도 뛰어납니다.
한 방송에서 체념의 가사가 실제 자신의 이야기라며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소재로 쓴 것이며 그 주인공도 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지금은 친구로서 만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영현은 박정현, 소향과 2011년 대학민국 3대 디바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Mermaid'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영현의 가창력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가창력하면 어디가서도 빠지지 않던 이영현도 굴욕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5년 복명가왕에서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로 참가했는데 7표차이로 탈락해 판정단은 물론 청중들도 모두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고질적 문제인 막귀 놀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AOA, 볼빤간사춘기 등의 멤버 탈퇴와 불화설이 이슈가 되면서 빅마마의 해체가 수면위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빅마마1집 이후 이영현의 솔로 체념이 나오면서 멤버들이 이영현에게 서운해하며 활동을 독주해 질투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빅마마의 불화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빅마마 멤버 신연아, 박민혜가 인터뷰를 하면서 불화설은 확실해 졌었습니다. 신연아는 "갑자기 어늘 날 부터 이영현과 이지영이 연락이 단절됐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며 "2009년 빅마마 5집 앨범을 녹음 할 때도 다른 멤버들의 얼굴은 전혀 보지 못했다. 이미 자기 파트만 녹음을 하고 간 뒤더라. 거기에 맞춰서 각자 따로 녹음 한 것"이라고 밝혔었ㅅ브니다.
5집 앨범 녹음 때 다른 두 멤버의 얼굴을 한 번도 볼수 없었던 상황을 겪으면서 "아, 이제는 정말 안되는 거구나 싶었다."며 만나서 직접 이야기라도 하면 뭔가 오해를 풀 수도 있을 텐데 녹음할 때조차 마주칠 수 없으니까 힘이 빠진다고 설명하며 "그녀들이 더 이상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도 없고, 좋게 풀어가는 것도 원하지 않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실망감이 컸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소속사에서 신연아가 다른 소속사로 옮기자고 내분을 조성했다며 법정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해 빅마마의 해체는 결정된 사항으로 보여졌습니다. 4년이 지난 휘 빅마마의 환전체 사진이 SNS에 공개되면서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갖는 사람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재결합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이영현 결혼 남편, 사기혐의 -
이영현은 2013년 11월 2일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했습니다. 두사람은 논현동에 위치한 아가페 하우스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영현의 남편은 1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엔터네인먼트업계 종사자로 과거 빅마마 시절 매니저로 이영현과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이영현은 조씨와 연긴으로 발전하기 전부터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조씨가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할 정도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내 성격을 다 받아주는 이는 조씨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3월 이영현 부부가 B씨로 부터 2억3천여만 원을 빌렸다가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기사가 나와 놀란이 되었습니다. 이영현 부부는 지난해 가수 K씨의 월드투어 출연료 지급을 위해 B씨에게 돈을 빌렸으나 약속한 공연 정산 완료일 이후에도 변제하지 않고 미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영현 부부는 지난 1월 중순 전세금을 담보로 제공하겠다는 차용증까지 작성하며 지급기한을 미뤘지만 한 달이 넘도록 변제하시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보도로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발교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런 발표가 없었습니다.
이영현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출산 및 육아로 인한 잠정 은퇴설이 돌기도 했는데 2020년 9월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복귀전을 치뤘습니더. 다이어트로 고음에서의 파워플한 모습을 걱정했지만 여전한 가창력으로 걱정을 단숨에 제압하며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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