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권민아 세 번째 극단적 선택 충격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세 번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권민아는 29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권민아와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자, 권민아의 지인은 그녀의 자택을 방문했고, 권민아는 과다 출현인 상태로 발견되었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현재 권민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봉합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아직까지 의식은 회복되지 못한 상태로 전해졌다.

 

 

 

 

 

 권민아 유서 발견

 

 

 

 

권민아는 작년 7월 AOA 활동 당시 같은 멤버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고, 이로 인하여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었다고 폭로했다.

 

최근 권민아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양다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후 권민아는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린 뒤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알렸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 권민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kvwowv/

 

 

 

◎ 권민아 남친 유준영 양다리 논란

 

권민아, 양다리 논란 전 남친 저격 "잠수타지 말고 연락해라" [전문]

 

 

 

 

 

■ 권민아 AOA 지민 숙소에서 남자랑 성관계 폭로!

“숙소에서 남자랑 섹스했다”···AOA 지민 추가 폭로한 권민아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 폭로 이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가겠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내가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지 않냐"며 나를 훈계하는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성관계를 했냐"고 폭로했다.

 

이어 본인부터 바른 길 가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 건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들어올 때 그 눈빛 나 절대 안 잊을게.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내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라며.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내가 졌어"라며 글을 마쳤다.

 

 

 

 

 

권민아 "지민 괴롭힘·설현 방관자" 반복 주장…양다리 논란엔 "판단 안 서" [전문] | 텐아시아

 

권민아는 또 다른 멤버 설현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있으면 밝혀달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친하게 지냈지만 설현 또한 방관자로서 옳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저격했다.

 

권민아의 이러한 저격은 처음이 아니다. 권민아는 중학생 때 일진에게 몹쓸짓을 당했고, 그 일진은 현재 실명 상태다"라며 말했고, 자신이 다니던 정신과 병원의 간호사가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현재 극단적인 선택을 여러번 하고 있는 권민아가, 마음으로는 많이 힘들겠지만 하루 빨리 아픈 상처를 치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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