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 이혼사유 및 전남편 근황

김경란 아나운서 이혼사유 및 전남편 근황

 

 

김경란 아나운서는 1977년생입니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9시 뉴스 앵커까지 맡은 메인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이화여대 철학과를 나왔으며 대학 재학 시절인 4학년에 부산MBC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1년간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KBS 27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스폰지, 생생정보통, 뉴스광장, 9시 메인앵커 자리까지 퀘찬 케이비에스의 대표적인 아나운서였습니다. 

 

 

 

 

 

 

 

2015년 프리선언 할 때 같은 나이의 전현무 아나운서가 동시에 프리선언을 하는 바람에 묻힌 경향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예능전문엠씨로 딱딱한 뉴스스타일이 아니었던 전현무아나운서가 승승장구할 동안 김경란 아나운서는 더 지니어스와 엠비씨 에브리원 정도 출연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김경란씨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당시 남들 눈에는 대한민국 최고 직장인 공영방송에 근무하는 앵커였는데도 본인에게는 암흑기였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밤늦게 라디오를 귀가해서 2시간 30분만 작고 아침 뉴스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주 6일제 근무제였고 지방에서 하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할 때면 훨씬 더 준비를 일찍하고 제대로 쉬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뉴스라인을 비롯해 KBS 간판 프로그램들을 입사 2년차부터 맡게 되면서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과도한 스케쥴로 위경련이 일어났는데 뉴스를 펑크낼 수 없어 쓰러지면서도 뉴스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김경란씨는 12년동안 근무하며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혔고 외부 사람들 눈에는 KBS 아나운서 자리를 굳이 왜 그만두고 불안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살아가나? 하지만 프리랜서를 선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30대에는 버티지만 40대가 가까워질수록 체력도 바닥나고 조금 더 나이들기 전에 타 방송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도 클 것 같습니다. 

 

최근 옥문아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KBS 친정 방송국을 찾았고, 다시 KBS 채널에 나올 생각을 하니 녹화전부터 무척 설레었다고 합니다. 

 

KBS 간판 앵커였던 김경란씨가 프리하고 한결 여유있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KBS 예능 게스트로 출연을 하다니 감격이 컸을 것 같습니다. 

 

김경란 결혼과 이혼

 

김경란씨는 2015년 4살 연하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던 김상민씨와 결혼하였습니다..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김경란씨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으로 결혼을 하고 결혼식 축의금도 1억원이나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경란씨는 전남편 김상민 국회의원과 선거운동을 하기도 하였지만 낙선하였고 이 때 일이 없는 프리랜서 방송인과 무직의 낙선한 전 국회의원에게 경제적 갈등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고를 겪으면서 미래가 없어보이는 상대 배우자에게 큰 실망감을 했을 것이고, 서로를 원망하고 일이 없으면 그만큼 집에서 두분이 붙어 있으면 저절로 없던 싸움도 생기는 법입니다. 

 

 

 

 

 

 

경제적 문제보다는 성격차이가 훨씬 더 클 수가 있고 김경란씨와 김상민씨의 경우에는 상대방과 갈등이 큰 상태에서 아이가 생기고 단순히 더 오래 붙잡고 버티는 것보다 최대한 상처가 없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정말 자녀에게도 큰 상처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주변에서는 욕을 먹고 오해와 편견에 시달리며 살아도 빨리 헤어지는 것도 용기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젊을 때 놔줄걸... 나같은 사람 만나서 저렇게 고생하고 성격도 변하고 자녀도 부모님 싸우는 모습 보면서 함께 고생하니 몇배로 더 큰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법입니다. 

 

김경란씨 전남편 김상민씨는 국회의원 낙선 후 현재 식품회사의 이사를 역임하여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혼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국악 재즈와 관련 있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다시 고정 프로그램을 맡았고 우리 다시 사랑할까요? 우다사에도 고정 출연하면서 방송에도 다시 봄날이 오고 있습니다.  

 

김경란 노정진 썸? 사랑?

 

김경란씨는 노정진씨와 우다사에서 소개팅을 하고 매회 데이트를 즐기며 썸을 타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색소폰을 전공하고 프렐류드라는 재즈그룹 멤버이자 호서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갯벌 데이트를 하고 색소폰 레슨도 하면서 점차 서로에게 친근함과 설렘과 달콤함을 매회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경란씨가 색소폰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우다사 제작진이 호란 인맥을 통해 노정진 색소포니스트와 자연스럽게 첫만남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노정진씨는 김경란씨에게 색소폰을 가르쳐주기 위해 대여가 아닌 본인돈으로 색소폰을 사서 선물로 주면서 김경란씨를 감격에 빠뜨리기도 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은 감정이입하며 김경란씨와 노정진 커플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함께 썸과 설렘과 달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경란 빵사랑 르꼬르동블루 

 

 

김경란씨는 프리랜서가 된 이후 르꼬르동블루에서 제빵을 공부하였습니다. 

너무 힘들 때 빵을 통해서 회복이 된만큼 방송 다음으로 빵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파는 것만큼 맛있다고 하니, 나중에 방송을 더이상 안하게 될 때 즈음 경치 좋은 곳에 김경란씨가 파티쉐로 있는 빵집을 차리고 조그맣게 장사를 해도 꽤 잘될 것 같습니다. 

 

최근 우다사를 통해서 모범생 이미지를 버리고 하의실종 의류를 사기도 하고, 공개 뽀뽀도 하고 데이트를 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김경란씨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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