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야구선수 시절 및 가족 사별 이야기

이태성 야구선수 시절 및 가족 사별 이야기

 

 

이태성씨는 1985년생으로 야구선수 출신 배우입니다.

 

서울고 재학중 안산으로 이사갔으며 안산공고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투수에게 치명적인 어깨부상을 당했는데 어깨근육이 찢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야구선수 활동을 포기한 이태성씨는 183cm 라는 큰 키를 활용하여 모델로 진로를 결정하고 

대덕대학교 모델학과를 진학하였습니다. 

 

 

 

 

 

 

 

이태성씨는 결혼식을 준비하던 도중 7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을 하고 입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군복무중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태성씨는 싱글대디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태성씨의 아내는 2015년 뇌종양으로 사망하게 되었고, 이에 이태성씨의 아들이 하늘나라에도 와이파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었습니다. 

 

이태성씨는 미우새에 출연중인데 현재 출연료가 700만원이 회당 책정되었는데 출연료가 꽤 세네요~!

 

 

 

유재석, 박명수씨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 이유중 하나가 리얼 예능이라 집안 곳곳에 관찰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카메라맨들이 종일 쫓아다니는 등 사생활 노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 아닐까요? 

 

집안에서만큼은 나의 편한 모습 그대로 있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힘들기도 하지만 리얼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확 상승하면서 오히려 좋은 작품으로 연결되는 예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강성연씨도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배우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결국 주연으로 캐스팅되기에 이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하면서 이태성씨는 아들에게 멘토스 콜라 실험을 하며 집안을 비닐로 뒤덮어놓고 콜라분수를 만드는 장면으로 시청률 대박을 터뜨린 적 있습니다. 

 

미우새에서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 생활고로 인해 카드론을 돌려막기 한 적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아들과 너무 같이 있고 싶은데 카드빚을 갚아야 하니 일을 쉬지 않고 계속 했고 어느새 아들이 10살이 되었다며 눈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이태성 동생 성유빈 

 

이태성씨의 동생 성유빈은 bob4의 보컬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솔로앨범을 내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본명은 이성익이라고 합니다. 

 

 

이태성씨 집안은 모두 예능인의 끼와 재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스포츠선수 출신들이 부상으로 스포츠인의 꿈은 꺽이지만 대부분이 180cm가 넘으면서도  준수한 외모로 인해 모델일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스토브리그와 늑대의 유혹에 나온 배우분도 축구선수 출신이었지만 허리부상으로 결국 포기하고 모델에서 배우까지 진출하셨습니다. 

 

이태성씨가 스포츠인으로 계속 활동하셨다면 서장훈, 현주엽씨처럼 은퇴 후에 예능에서 볼 수도 있었겠네요~! 

 

어찌되었든 이태성씨 동생 성유빈씨는 i can fly ,  이겨내야지 등등 높은 고음과 가성이 절묘하게 섞인 밝은 분위기의 노래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미운 우리새끼 방송에서 이태성씨는 동생이 집안일을 안해서 본인이 다한다며, 고런 부분으로 다투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부부끼리 집안일 때문에 많이 다투는데 이태성씨는 동생과 다투다 동생이 하도 안해서 그냥 자기가 한다고 합니다. 

ㅡ.ㅡ;;

 

 이태성 시구 

 

 

 

이태성씨는 야구선수 출신으로 남자연예인 시구 탑 넘버원으로 꼽히는 명시구를 남겼습니다. 

고교 야구선수 선출이었던 이태성씨는 무려 119km 구속으로 몸쪽 꽉찬 공을 던짐으로써 해설진들에게 지금 당장 선수로서 뛰어도 손색없겠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일단 야구 선수로 차근차근 기초를 닦으며 프로야구선수를 준비했기에 폼 자체가 정확했고 구속도 좋았으며 얼핏 체인지업도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기본기를 철저히 다진 연예인과 다른 취미로 야구를 하시던 분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구를 해서 모두가 놀랐던 연예인 시구 레전드를 남긴 것 같습니다. 

 

일단 공 좀 던진다는 다른 연예인분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큰 차이점이 속도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태성씨가 야구선수를 그만둘 때 다시 그라운드에서 전국민이 보는 가운데 시구를 할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태성 엄마 나이 51세? 

 

이태성씨는 현재 미우새에서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연중입니다. 

 

당시 손주를 안겨드릴 때 51의 갱년기였던 어머니가 아이를 대신 키우시며 많이 바빠지셨다며 아직도 어딜 나가면 손주를 늦둥이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손자 이한승군이 엄마라고 부른 적 있어 마음이 짠했다는 할머니는 현재 61세의 연세이십니다. 

 

하늘로 떠나버린 엄마는 이제 가끔씩이라도 아이를 볼 수 없으니 더욱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애착이 클 수 있는데 

할머니가 애착 순위에서는 1등이라고 하네요~ 

 

 

이태성 오디션 & 연기 이야기

 

이태성씨는 올해 만 35세의 배우인데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단역으로 첫 데뷔를 한 16년차 관록 있는 연기자입니다.

2005년 영화 사랑니 오디션에서 김정은씨 상대역으로 무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당시 오디션 현장에서 튀어야 뽑힌다는 속설을 듣고 메이저리그 야구복을 입고 야구모자를 쓴 채로 갔다고 합니다. 

머리에는 무광왁스를 발라서 번개머리처럼 만들어서 갔는데 오디션장에 들어가자마자 머리 감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감고 다시 오디션을 보았다고 합니다.  

 

 

결국 '머리는 왜그렇게 하고 왔냐? '옷은 왜 야구복을 입고 왔냐?' 등등 질문이 쏟아졌고 사실대로 이실직고하면서 이태성씨를 잘 봤는지 해피엔드의 정지영감독은 '내일 김정은씨를 만나야겠는데?'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태성씨는 같은 주인공인지도 모르고 '제가 왜요? '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폭소가 터졌습니다. 

 

이태성씨는 9회말 2아웃에서는 수애씨와 연인연기를 하고 이보영, 수이씨까지 상대여배우가 모두 연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제 결혼 7살 연상의 여성을 만난 것처럼 모성애가 느껴지는 연하남의 매력의 간직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태성씨는 귀공자풍의 외모로 재벌 전문 배우로 안방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황금빛 내인생,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tvn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재벌 역할을 할 때는 항상 자동차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흙수저 역할을 하니, 겨울에 캔커피 들고 길에서만 찍고 버스만 탄다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다시 재벌역할을 맡았다며 좋다고 우스개소리를 하셨는데 금수저, 흙수저 모두 에어컨 켜진 자동차냐? 에어컨 켜진 버스냐?  고급 커피숍에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냐? 길거리 편의점에서 사먹는 캔커피냐? 이 차이인가요? 

 

사실 요새는 공산품이라든지 커피값도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어 정말 고가츼 슈퍼카 제외하고는 자동차는 거기에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부가티, 마세라티, 벤틀리같은 수억대의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정말 그분야에서 1등의 소수에 불과하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잘 옮겨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내 재정과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차를 사면 되는 것이죠! 만약 자동차 구매 할부비용이나 리스비가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상당히 불가능하겠죠??? 

 

이태성씨는 귀공자풍의 외모지만 실제로는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이며 생활고를 겪으며 카드론의 이자 저렴한 날을 알아두는 등 상당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들과 학교 운동장을 가면 아이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며 고것까지는 상관없는데, 갑자기 '아저씨, 이혼했잖아요' 라는 말을 해서 아들이 보는 와중에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자신은 괜찮은데 아이한테 상처될까봐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유명인의 자녀로 지내다보면 본의아니게 나의 가족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려지면서 어쩔 수 없이 겪는 일인가 봅니다. 

 

이럴 때는 내가 너무 잘생기고 유명해서 연예인이 되었고, 사실 티브이 한번 출연하기도 힘든 무명 연극배우들에 비해서는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좋은 것만 보면서 마음 달래셨으면 하네요 ~

 

아들을 키울 때는 힘들겠지만 결국 아들덕분에 미우새에도 출연하신다~ 생각하면 복덩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태성씨와 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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