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 과거 농구선수 시절 및 남편 이희준

과거 초등학교 4학년부터 농구를 시작해 프로 농구선수가 되었지만 은퇴를 했고, 뒤늦게 모델 일을 시작하여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하게 되면서 주목받게 되었으며, 남편 배우 이희준과 결혼하여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델 이혜정.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모델 이혜정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이혜정 프로필
2. 과거 농구선수 데뷔와 은퇴한 이유
3. 모델을 시작하고 해외에서도 성공
4.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결혼과 우울증이 찾아온 이유
5. 아들과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리고 집, 유튜브 궁금증

 

 

 

1. 이혜정 프로필

먼저 이혜정은 1984년에 태어나 2002년 '우리은행 위비'를 통해 농구선수로 활동했지만, 2005년 '서울컬렉션' 무대를 통해 모델로 전향하여 '디올', '루이비통' 외에 여러 무대에서 모델 일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델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혜정

생년월일 - 1984년 6월 18일

나이 - 만 37세

키 - 179cm, 몸무게 - 58kg

학력 - 선일여자고등학교

가족 - 남편 이희준, 아들(2019년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농구선수 데뷔와 은퇴한 이유

어릴 적 이혜정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3차까지 테스터를 받고 나서야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학창 시절 중 고등학교 시절 농구부 주장 및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했을 만큼 농구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고교농구팀에서 20등 안에 들게 되자 19세에 '우리은행 위비' 프로팀에 입단을 하게 되면서 이혜정은 2002년부터 프로 농구선수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분명 2004년도까지는 여자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었지만 당시 이혜정은 20대로서 농구선수 이전에 여자로서 어린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커트머리를 했던 터라 머리도 기르고 펌도 하고 싶었고, 또래 친구들과 같이 여자로서 자신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점차 커져가게 됩니다.

 

거기다가 아마추어 때는 좋아서 농구를 했었지만 프로 선수가 되고 직업으로 바뀌게 되자 억지로 해야 하는 운동으로 바뀌게 되면서 운동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농구선수 시절 몸까지 안 좋아 지자 결국 이혜정은 농구 선수를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이혜정 부모님은 딸로부터 농구를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농구를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집 밖에도 못 나간다"며 극심하게 반대를 했었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하는 이혜정의 성격으로 부모님 반대에도 굴하지 않은 채 농구 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구선수 생활을 과감히 끝내게 된 이혜정은 운동을 그만둔 뒤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간 여자로서 평소 해보고 싶었던 모든 것을 누려보기 시작하여, 스물두 살이 돼서야 처음으로 머리를 길러보게 됩니다.

 

3. 모델을 시작하고 해외에서도 성공

 

그리고 운동을 그만두면서 모델 제의가 몇 번 들어오자 처음에는 모델에 대한 생각이 없을뿐더러 모델 제의를 받고선 "저 사람이 날 놀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소 좋아하던 분야이다 보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모델 아카데미에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모델 수업을 받게 되는데 수업을 받던 중 "너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골격이 커서 5kg 정도 빼야 할 것 같은데 2kg 밖에 못 뺄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말을 듣고 난 후 이혜정은 독기를 품고 일주일 만에 5kg 이상 빼면서 노력한 끝에 결국 아카데미를 다닌 지 2개월 만인 2005년, 22살이라는 나이로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게 되죠.

 

 

 

 

2005년부터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혜정은 농구선수 시절보다 더 많은 재미를 느껴가며 모델 활동을 이어 갔고,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홍콩에서 1년, 한국에서 2년 반을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혜정은 뉴욕으로 진출하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뉴욕에 가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주변에서도 만류를 했지만, 끝내 뉴욕으로 떠나 2010년 '뉴욕컬렉션' 무대를 비롯해 여러 무대에 서게 되는데요.

 

다만 뉴욕에서 많은 쇼에 참여했으나 당시 미국 에이전시가 상황이 좋지 않았던 탓에 큰 무대에 설 수가 없었습니다. 큰 무대에 서지 못하면 추후 파리, 밀라노에 갈 수가 없었죠. 그리하여 이혜정은 무작정 파리를 가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결국 파리 무대에 설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디자 이너였던 존 갈리아노에게 선택받으며 '2011 S/S 크리스찬 디올' 무대를 시작으로 '루이비통' 등 여러 유명 브랜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하게 되죠. 참고로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몸무게가 무려 47kg였으므로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작은 몸무게로 인해 조기 폐경 위기까지 왔었다고 하네요.

 

 

 

 

4.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결혼과 우울증이 찾아온 이유

 

아무튼 농구선수에서 모델로 전향하면서 큰 성공을 이루게 되었던 이혜정은 2016년에 남편 배우 이희준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친한 디자이너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알게 되는데요. 당시 이혜정은 이희준이 누구인지도 몰랐었는데, 생일 파티 때 이혜정 옆 자리에 앉게 되었고, 옆 자리에서 자신에게만 술을 따라주면서 귀에 속삭이며 "괜찮아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에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의 말과 함께 숨소리까지 들렸고, 그런 이희준의 모습에 뽀뽀를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속삭이로 왔을 때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의 얼굴을 잡고 먼저 뽀뽀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도 이희준이 이혜정의 얼굴을 잡고 다시 뽀뽀를 하며 좋은 분위기였지만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지 않은 채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후 남편 이희준이 지인을 통해 이혜정의 연락처를 물어 연락을 했고, 결국 두 사람은 만남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난 지 1년이 되는 날인 2016년에 결혼을 하게 되죠.

 

다만 결혼하기 3주 전 이미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이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주변 지인들에게 청첩장까지 다 돌린 상황이었을 때 이혜정에게 우울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당시 이혜정에게 우울증이 찾아오게 된 이유는 이희준이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지, 평생 이 사람을 믿고 살아가야 할지 미래에 대한 불확실로 혼란스럽게 되자 우울증이 찾아왔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혜정은 자신의 심정을 A4용지 3장에 적은 채 잠수를 타게 됩니다. 그러자 답답했던 남편 이희준은 이혜정 가족들에게 전화해 이혜정을 찾아달라고 말했고, 결국 이혜정은 미안한 마음에 남편의 연락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은 나이 차이 5살을 극복하여 2016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5. 아들과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리고 집, 유튜브 궁금증

 

그 후 이혜정과 남편 이희준은 2019년에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모델 활동 외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을 정도로 요리에 대해서도 뛰어난 소질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평소 남편 이희준을 위해 맛있는 집밥을 차려준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아직 동영상이 많이 업로드는 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쏘스윗혜'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예능을 통해 구기동에 위치한 이혜정 이희준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여기까지 전 농구선수였지만 현 모델로 불려지고 있는 모델 이혜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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