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 과거 및 남편 이혼 위기. 쌍둥이

홍지민 과거 남편 도성수 쌍둥이

 

이번 시간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과거부터 남편과의 만남, 그리고 힘들게 얻은 선물과 같은 자녀들까지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홍지민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 1973년 6월 28일 47세이며 학력은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 / 전문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석사)을 졸업했습니다.

 

배우 홍지민은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데뷔하여 뮤지컬 무대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등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홍지민은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로 2009년에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한때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배우를 아버지가 반대해 유아교육학과 진학, 전문학사 학위 취득 후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적성에 맞지 않아 유치원 교사를 그만두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다시 진학하여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뒤늦게 들어간 학교이지만 공부에도 열심히 한 덕에 수석 졸업과 함께 바로 서울예술단에 입단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1996년 서울예술단에 들어가 ‘애랑과 배비장’에서 물동이를 드는 여인 역할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 후에도 꾸준하게 공부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석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홍지민이 어렸을 적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망하면서 중풍으로 쓰러지며 홍지민 어머니가 집안을 책임져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어머니가 아버지 몫까지 일을 하셨고 아버지 대 소변 조차 못 가리게 되실 때까지 병수발을 들었다고 합니다.

 

힘든 가정 형편으로 그녀의 어머니느 공사장의 막일부터 식당 주방, 다방 주방 등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녀 역시 학교 다닐 때 힘닿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학비를 면제받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홍지민이 20살 무렵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생계를 책임지며 자신의 꿈과 학과 공부까지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조금씩 자리를 잡게 되면서 2008년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홍지민의 아버지는 독립 유공자로 1940년대 초반 함경북도 성진시 일대에서 일본 군수공장 파괴 등의 항일운동을 했고 투옥 중에 해방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독립유공자의 후손 자격으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때 애국가를 불렀다고 하는군요.

 

 

 

 

홍지민 결혼 남편 도성수

 

홍지민은 2006년 살사바에서 남편 도성수 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만난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하고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는 홍지민보다 한 살 많은 48살이며 남편 도성수 씨의 남다른 동안 얼굴로 홍지민보다 어린 남편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여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과거 ‘아빠본색’에 출연해 홍지민에게 애정표현을 자주 해 ‘도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 씨는 디자인 회사에 근무하다 현재는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항상 사이가 좋은 부부같이 보이는 이들에게도 결혼 7년 만에 이혼 위기가 찾아와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부부 컨설팅을 통해 대화로 작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 9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져 2015 첫째 딸 도로시를 출산했으며 2년 뒤인 2017년 둘째 도로라를 출산했습니다.

 

 

 

홍지민은 출산 후 32kg을 감량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요. 홍지민은 결혼 전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미스코리아에 출전을 권유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살이 조금씩 찌기도 하고 작품을 위해 일부로 살을 찌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방송에 나와 “둘째를 임신했을 때 92kg으로 최고 몸무게가 나갔다”라고 말하며 “아이를 3.53kg으로 출산했는데 딱 3kg만 빠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산 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총 32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 이후로도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큰 요요없이 건강한 몸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당시 식단에 ‘핑거루트’를 이용한다는 말로 인해 홈쇼핑 광고까지 진출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배우 홍지민은 행복한 가정 속에서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배우로서의 모습과 자기 관리까지 늘 최선을 다해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늘 밝고 쾌활한 모습인 배우 홍지민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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