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간헐적 단식 비결 및 아버지 화제

김지훈 나이 아버지 간헐적 단식

 

이번 시간에는 최근 드라마 ‘악의 꽃’에서 역대급 악역의 ‘백희성’을 연기해 주며 큰 주목을 받은 배우 김지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훈은 서울 출생 1981년 5월 9일생으로 39세이며 키 176cm,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졸업), 구의중학교 (졸업),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 /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1년부터 EBS 어린이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팡팡’ MC로 활동했었으며,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김지훈은 '며느리 전성시대', '연애결혼', '천추태후‘,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큰 주목과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펼쳐오며 특히 주말극 배우로 불리며 주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고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를 주고자 비슷한 이미지의 작품들은 고사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자연스레 일이 줄어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2019년 드라마 ‘바벨’과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김지훈 학창 시절 ☆

 

김지훈은 IQ가 150이 조금 넘는다고 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공부가 재미있어 공부만 해 반에서 3등 밖으로 성적을 받은 적 없다고 하는군요.

 

 

이어 12년 학창 시절 동안 학급 임원을 역임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때 사춘기를 겪으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그 뒤로 억지로 공부를 하게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주대학교에 입학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학교에는 수능 상위 3%에 속하는 입학생에게 4년 동안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비용까지 지급해 주는 파격적인 장학제도가 있었다”며 “장학금 혜택을 받기 위해 입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김지훈 데뷔 ☆

 

김지훈은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던 중 SM에 가수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몇 달간 유노윤호와 춤 연습도 하고 시아준수와 기초 호흡을 하며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돌 준비를 하던 중 사무실에서 배우의 길을 추천하면서 2002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불합리한 소속사와의 계약서로 인로 인해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새로운 기획사와의 만남 이후 연기자로서의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김지훈 가족 아버지 모델 ☆

 

김지훈의 가족은 좋은 유전자로 모두 미남 미녀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지훈은 자신의 가족에 대해 “ 형도 잘생겼다. 누나도 미인대회 출신이다”라고 하며 “어머니는 원래 미인이셨다. 나랑 닮아서 미인이라기보다 원래 미인이시다”라며 “항상 사람들이 칭찬했다. 웃는 모습이 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훈의 아버지는 CF 모델로 활동하신다고 하며 “아버지가 직장 생활에서 은퇴하시고 소일거리로 삼을 게 없다 보니 그런 쪽으로 많이 소개를 해주셨나 보더라. 지금도 꾸준히 CF에 출연하고 계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훈의 아버지는 보험일을 하셨다고 하며 은퇴이후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지훈 다이어트, 공복운동과 간헐적 단식 ☆

 

배우 김지훈은 드라마 ‘악의 꽃’에서 15년간 혼수상태에 빠진 백희성 역을 맡으며 체중을 많이 줄인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그 때문인지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로 이미지 변신에도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원래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최근 몇 개 월 간 지속해온 다이어트로 10.3%이었던 체지방률을 최근 6.2%대로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지훈은 전보다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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