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 과거 캐나다 유학시절 및 이상형

과거 캐나다 위니펙으로 유학생활을 했고, 중 3 때 첫사랑 그리고 JYP에서 연습생활을 거친 뒤 고3 때 전교 6등을 해보기도 했었으나 다시 큐브 소속사의 연기 연습생으로 들어가 연습 기간을 가진 뒤 데뷔해 이제야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나인우(나종찬).

 

요 근래 방송에 출연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나인우(나종찬)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나인우 프로필
2. 과거 캐나다 위니펙 유학 그리고 즐거웠던 학창시절
3. JYP에서 2년과 학교에서 전교 6등을 했지만 큐브를 통해 배우로 데뷔
4. 배우로서 이제야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 
5. 인스타와 군대 유무 외에 궁금증과 이상형

 

 

 

1. 나인우 프로필

먼저 나인우는 1994년 고향 광주에서 외동으로 태어나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특별출연), '징크스의 연인'과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인우

본명 - 나종찬

생년월일 - 1994년 9월 17일생으로 나인우 나이 만 26세

키 - 188cm, 몸무게 - 73kg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가족 - 부모님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캐나다 위니펙 유학 그리고 즐거웠던 학창 시절

어릴 적 나인우는 부모님에게서 외동으로 태어나 할아지로부터 비단 '나', 쇠복 '종', 도울 '찬', 쇠복을 치면 소리가 퍼지는 것처럼 남들을 도우라는 뜻인 '나종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성장하던 중 초등학교를 다니던 초등학교 2학년 때 캐나다 위니펙으로 유학 생활을 떠나게 되는데요.

 

당시 캐나다 위니펙으로 유학을 떠났던 곳은 빌딩이 많은 서울과 달리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도시였고, 이런 주변 환경 덕분에 캐나다 학교를 다니며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했을 정도로 자연에서 뛰어다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였죠.

 

 

 

 

그리고 캐나다에 있을 때 나인우는 비디오를 빌려 한국 방송을 챙겨보곤 했었는데, 특히 소지섭과 임수정이 출연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 큰 감동을 받고선 "드라마와 영화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구나"는 생각과 함께 문득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생활을 보냈던 나인우는 3년간 캐나다 유학생활을 끝마치고 12살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4cm였을 정도로 큰 모습을 보이더니 1년이 지날 때마다 10cm씩 자랐고, 중학교 2학년 때는 185cm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현재 188cm 키가 되었을 정도로 쑥쑥 성장하게 됩니다.

 

키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에는 자신을 놀리는 친구를 뛰어서 쫓아가다가 넘어져 무릎인대가 찢어져보기도 했고,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 프로게이머가 돼보려는 생각도 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는 첫사랑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지기도 했었죠.

 

 

 

 

3. JYP에서 2년과 학교에서 전교 6등을 했지만 큐브를 통해 배우로 데뷔

다만 이 시기에 나인우는 여러 유명한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받기 시작합니다. 중2였던 어느날 수원역 부근에서 놀고 있던 중 누군가로부터 명함을 건네 받아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 시작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고, 특히 중학교 3학년 때는 JYP 관계자의 명함을 받고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면서 평소에도 노래를 좋아했던 나인우는 고등학교 때 밴드 동아리(포지션-퍼스트 기타)를 직접 만들기도 했었지만, JYP에서 연습생 생활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2년간의 연습 생활 끝에 이를 포기하고 일반 학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당시 관광경영고등학교를 다녔던 나인우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진로에 고민했고, 관련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 일단 뒤처진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도서관에서 살며 죽어라고 공부만 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 '평균 96점'으로 전교 6등을 차지하게 됩니다.

 

좋은 성적을 토대로 관련 학과로 대학에 합격까지 한 상태였지만 예전에 명함을 건네줬던 연예 관계자로부터 "큐브 소속사에서 연기자 파트를 새롭게 뽑는데 오디션 볼 생각이 없냐"는 연락을 받게 된 받은 나인우는 큐브 소속사의 연기 연습생으로 들어가 다시 연습생 생활을 하게됩니다.

 

 

 

 

나인우는 큐브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아이돌보다 배우의 꿈이 적합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2013년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죠.

 

4. 배우로서 이제야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

배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외에 몇몇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2016년 드라마 '황금주머니' 이후로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 나인우는 자신이 잘 성장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불안함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배우로서 성장단계라고 여기며,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면서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은 끝에 2018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로 복귀하게 되는데요.

 

다만 2019년부터 그간 본명 '나종찬'으로 활동해왔으나 소속사와 상의 후 사람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란 뜻인 사람 '인'과 벗 '우', '나인우'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쌍갑포차'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했고 '철인왕후'에서 이목을 끌더니, 얼마 전 2021년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다만 '달이 뜨는 강'에서는 원래 남주였던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이 자리에 나인우가 대체 투입이 된 것입니다. 참고로 재촬영분을 찍어야 했기에 하루에 1시간도 안 자고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였기 때문인지 이 시기에 몸무게가 7~8kg가 빠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드라마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나인우는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여준완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또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인스타와 군대 유무 외에 궁금증과 이상형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최근에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기타 실력과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10042n00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과거 1004호에 살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 이상형은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자기의 색깔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며, 데뷔한 기간이 2013년이게에 군대를 다녀왔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아직 군대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간 작품 활동해온 필모를 보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나인우(나종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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