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허리 컴플렉스 및 비키니 안 입는 이유

배우 서예지 허리 컴플렉스 및 비키니 안 입는 이유

 

 

 

 

 

 

 

서예지 허리 드러나는 비키니 못 입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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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유학시절 같이 살던 할머니가 수영장에 가고 싶어 했는데 난 비키니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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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할머니가 내 속옷 서랍을 열더니 '이것도 비키니고, 이것도 비키니네'라고 말했다. 위아래 색깔이 달라서 누가 봐도 비키니 아닌 속옷이었다. 할머니는 수영장에 아무도 오지 않을 거라며 속옷을 입고 나가자고 했고, 무척 가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함께 수영장에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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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분 뒤 스페인 남자들이 몰려왔다는 것. 서예지는 "그때 할머니가 '얘 좀 봐, 속옷만 입고 왔어'라며 웃었다"며 그때부터 비키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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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인기 아동문학 작가인 고문영 역으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지난 5일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이후 서예지의 허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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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서예지는 비현실적으로 얇은 허리 라인을 드러냈고, 시청자 역시 이에 주목했고, 얇아도 너무 얇아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며, 서예지 허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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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그냥 서예지가 너무 말라서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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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키 169cm에 몸무게 43kg로 마른 몸매로,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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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에 출연 후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무림학교’ ‘또 오해영’ ‘구해줘’ ‘무법변호사’,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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