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내상 가난했던 무명시절. 아내 이혼 루머 논란

안내상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내상은 목사를 꿈꾸는 신학도였다가 오랜시간 동안 가난한 연극배우로 성장을 해온 배우입니다.

 

 

안내상 프로필

 

안내상 나이는 1964년 12월 25일생입니다. 안내상 고향은 대구 출신이며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나왔지요.

 

 

안내상 데뷔는 1994년 단편영화 <백색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안내상은 오랜시간 연극배우로 무명 배우 시절을 보냈는데요. 코믹한 연기부터 다양한 연기를 연극을 통하여 해왔던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내상이 현재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해고, 연기력 역시 뛰어난 배우가 되었습니다.

 

안내상의 이름 역시 상당히 특히한데요. 안내상 형은 외가에서 낳았다고 안외상 안내상은 친가에서 낳았다고 안내상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름 때문에 안내상이는 인물을 대중들에게 더 잘 각인시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내상이 연기를 시작한 이유는 노동운동으로 방황하던 시절 연기를 만나게 됩니다.

 

<방황하던 시절 지인으로부터 연기를 해보라는 말을 듣고 연기? 그거 재밌겠는데 싶더라. 어디를 가면 배울 수 있을까 하고 교육기관을 찾던 중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교육생을 뽑는 것을 알았다. 원서 접수 마지막날 공고를 발견했는데 어쩌면 운명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굉장히 기뻤다. 곧장 지원을 했고 운 좋게 연기를 배우며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그때가 딱 서른이었다>

 

 

 

 

 

안내상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안내상의 연극계 동료로는 우현, 조련, 현재의 아내가 있습니다. 안내상은 동료였던 아내와 199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아내는 대학로에 같이 연기를 하면서 만났기 때문에 이해를 잘 해줘요. 배고픈 직업을 선택한 저를 믿고 묵묵히 지켜봐준 아내 덕분에 여기까지 왔죠>

 

 

 

 

 

안내상 이혼, 안내상 아내 이혼 등의 루머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구요. 안내상 여동생이 설경구와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고, 설경구는 송윤아와 재혼을 했지요. 이 때문에 안내상이 이혼을 했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내상 부인(아내)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습니다. 안내상은 1999년 결혼 이후에도 무명 배우였는데요. 이 때문에 결혼 생활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내상을 믿고 끝까지 내조를 해주었던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안내상이 지금 자리에 올 수 있었지요. <배고픈 연극배우를 믿고 묵묵히 지켜봐준 와이프가 없었다면 오늘의 안내상도 없었을 거예요>

 

 

 

 

 

<어떤 결정을 할 때 아내 의견을 많이 따르는 편이예요. 그만큼 아내가 바른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지요>

 

안내상을 어렸을 때부터 무척 가난한 생활도 했었고, 신학도의 길을 걷다가 오랜 무명배우 생활을 하는 등 삶을 상당히 치열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연기력에는 깊은 내면의 연기가 느껴지는데요.

 

 

뛰어난 연기력에 비해서 작품 활동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안내상은 2019년말 2부작 드라마 <루왁인간>으로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의 고졸 세일즈맨 정차식을 통하여 우리네 가장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 같은데요. 안내상이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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