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과거 오연서 열애설 사건 및 각종 논란

이장우는 꾸준히 드라마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큰 키에 하얀 피부가 인상적인 배우인데요. 잘생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장우 프로필

이장우 나이는 1986년 6월 1일생입니다. 이장우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서경대학교입니다.

 

 

 

 

 

 

이장우 사촌은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입니다. 이장우 데뷔는 2009년 트웬티포세븐 싱글 앨범 <그녀석의 여자>로 데뷔를 했지요. 배우가 아닌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장우는 중학교시절부터 여러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을 했고, 2009년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서 처음으로 단역 배우로 활동을 했지요. 이후 이장우는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를 시작으로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등을 통하여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합니다.

 

 

이장우 성장 배경

 

이장우 아버지가 예비역 준장 출신이여, 어머니가 가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장우는 꽤 좋은 집안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전주에 있는 호텔 리베라는 아버지께서 직접 짓고 경영하셨던 곳이예요. 지금은 퇴직을 해서 일을 쉬고 계시죠. 어릴 때는 꽤 괜찮게 살았어요. 크게 어려웠던 적이 두번 정도 있긴하지만, 아버지가 사업하는 집들을 보면 가계 그래프가 오르락 내리락하잖아요. 저희집도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작은 집에서 세식구가 오순도순 잘 살고 있어요>

 

 

<어머니는 1970년대 가수로 잠깐 활동을 했어요. 어머니께서 워낙 노래를 잘하시고 가수를 해보고 싶어서 라디오 방송에 데모 테이프를 돌리셨대요. 그래서 음반을 냈고 결혼하기 전에 잠깐 활동한 거라고 들었어요>

 

<전 직업을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다른 일을 가지고 자존심이 안상해요. 그런데 연기에 대해서는 자존심이 상해요. 열심히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유독 연기만은요..>

 

 

 

 

 

<프로필에는 제 데뷔가 2009년으로 나와 있지만 사실 진짜 데뷔를 한 것은 중학교 때입니다.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엑스트라로 참여해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어요. MBC <논스톱> 부터 많은 드라마에서 전부 엑스트라로 출연했어요. 그때 봤던 많은 선배들의 모습이 제게는 교과서나 마찬가지였죠. 지금 제 활동에 좋은 자양분이 되고 있어요>

 

이장우 오연서 열애설

이장우는 2013년 우결에 이준의 가상 아내로 출연하고 있던 오연서와 열애설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장우와 오연서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목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오연서 소속사는 연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게 되는데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두 사람이 나이도 비슷하고 학교 선후배 관계다. 같은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고 친한 동료다보니 자주 마주치게 된다>

 

우결에서 이준 오연서 커플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장우 오연서의 열애설에 대중들은 크게 실망하게 되지요. 시청자들은 우결 오연서 하차를 요구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오연서는 다시 열애가 아니라고 번복을 하게 되는데요.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렇게 오연서가 열애설에 대해서 인정하고 해명하는 동안 이장우는 끝내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후 한 언론 매체에서 이장우와 오연서가 결별을 했다고 보도를 했는데요. <오자룡이 간다에 동반 출연 중인 오연서와 이장우가 열애설 직후 결별했다. 열애 인정에 대한 양측 자세의 차이가 결별 이유다>

 

 

아무튼 이 열애설로 인하여 두 사람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열애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는 양측이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이장우 결혼 생각

<공개 연애는 안 좋은 것 같아요. 결혼을 할 생각이면 모르겠으나 결혼할 마음이 없다면 공개 연애는 많이 도움이 안되요. 사실 저도 약간 불같은 스타일이라 연애를 하게 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당연하게 하는데 그러다보면 공개적으로 나올 수도 있고 만약 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이미지가 좋은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연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장우 부모님이 이장우가 30대가 되면서 결혼에 대한 압박을 주고 있다고 언급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계속 결혼하라고 한다. 오늘도 2020년 1월 1일이라 시달릴 뻔했는데 다행히 한끼줍쇼 촬영이 있었다>

 

<아버지는 항상 지나가는 저 사람과 결혼해라. 결혼하면 다 똑같으니까 아무나 해라고 하신다. 예전에 스타일리스트를 집에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결혼하라고 해서 곤란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장우가 실질적으로 중학 때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벌써 데뷔를 한 지 20년 정도 된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논란을 겪으면서 많이 성숙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장우가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아버지의 바램처럼 결혼 소식도 하루빨리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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