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사생활 제작진이 촬영재개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경표와 서현이 주연인 JTBC 드라마 사생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된 것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당연히 우려의 목소리가 있고 걱정의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사생활 제작진 측은 촬영재개와 관련된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결국 촬영재개로 인한 방역 혼란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즉 선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알려온 것입니다. JTBC 드라마 사생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서현과 고경표가 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현은 주연으로서 드라마에 도둑놈, 도둑님에 이어서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되었고 고경표는 군대를 제대하고 난 다음에 첫 번째로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고경표와 서현이 주연으로 만난다는 것에 대한 관심 그리고 사생활이라는 드라마 자체의 기획에 대해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의 촬영재개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모두 막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사생활의 촬영재개가 이뤄지게 된다면 우려스러운 것은 이전까지 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혹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10명 안팎일 때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특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굳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두려워해서 촬영을 접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어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촬영 스태프들 가운데 있을 수 있고 배우들 즉 고경표, 서현 외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얼마든지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특히나 사생활 촬영재개로 인해서 그 촬영팀 그리고 배우들 가운데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 내에서 어디가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전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스크 하나만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생활 제작진이 촬영재개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우려 그리고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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