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에 쇼호스트이자 사업가 홍나연과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이용태 부부가 출연하여 중1 쌍둥이 두 아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남편 이용태(이준우)는 영화배우이며 1969년 4월 22일 생으로 만 51세이며 1992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5년 KBS 18기 슈퍼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사랑과 전쟁 2’에 출연했으며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내 홍나연은 49세이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어여문학과 학사, CJ오쇼핑 쇼핑호스트이자 주방명품 샐러드마스터의 대표로서도 활약 중입니다.
이들 부부는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중 큰 아들인 승훈 군은 현재 제주도의 국제 학교 졸업반으로, 올 9월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라고 합니다.
큰아들 이승훈 군은 어렸을 적부터 목표가 분명하여 스스로 잘 해내는 아이였기 때문에 방임 교육을 했다고 하는데요.
홍나연 부부는 “쌍둥이도 큰아들인 승훈이처럼 교육해도 되는지 고민이 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큰 아들인 이승훈 군과 엄마인 홍나연의 이야기는 2018년 11월 EBS '부모 성적표'에 출연하여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승훈 군은 자신의 목표인 아이비리그를 위해 공부는 물론 예체능까지 섭렵하며 24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학생이었는데요.
당시 방송을 보면서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고 구체적인 것에 대단하고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과 욕심인 아들과 좀 더 자유롭게 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의견 차이로 서로 바뀐 것 같은 신기하고 부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공부와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대회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지만 엄마의 입장은 아들 승훈 군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요.
세계 명문대를 보내기 위해 다른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본인들이 찾아서 해주거나 더 하라고 시키는 것에 비해 승훈 군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인 홍나연의 입장도 이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맞벌이 부부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제적인 부분에서부터 나름 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지원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유로운 방임 교육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이며 자녀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녀만의 교육방식 때문이었을까요.
큰 아들 승훈 군은 스스로 교육법을 찾고 성장해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라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승훈 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스로 유학을 결정하고 대학 진학과 전공까지 설계한 후 부모님께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자유로운 교육방식과 큰형의 자주적인 모습이 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 것 같습니다.
‘공부가 머니?’를 통해 이승훈 군의 공부 방식과 쌍둥이 동생들의 반전 솔루션까지 공개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학부모를 비롯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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