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상민 이혼사유. 부인 한나래 재산 직업

영화배우 박상민 이혼사유 부인 한나래 재산 아버지 방광암 어머니 뇌졸증

 

영화배우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첫 데뷔를 하며 화려하게 자신을 알렸습니다.

 

그의 첫작품이기도한 장군의 아들이 대히트를 하면서 김두한이라는 배역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나 이후 영화들에서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마는데효. 하지만 절치부심한 그는 연극 무대를 거쳐 브라운관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TV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와 태양은 가득히 등의 작품을 통하여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그만의 입지를 다지게 되죠.

 

 

 

 

 

그 이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하지만 내 사랑 못난이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고 자이언트에서 이성모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으며 다시금 장군의 아들때의 인기를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해전 부인과의 이혼문제로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먼저 박상민이 부인 한나래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서류를 접수했었는데요. 이에 한씨 측도 맞대응에 나섰었습니다. 당시 부인 한씨의 변호인은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한씨는 박상민에게 잦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요.

 

 

 

 

한편 2007년 11월 결혼한 박·한 부부는 성격차이, 중식당 운영 등의 문제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긴 소송을 해왔었는데요. 이혼소송 당시 박상민은 ‘상습폭행범’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박상민은 자산 800억을 지닌 병원장 아버지가 한 순간에 재산을 탕진해 그 충격으로 쓰러져 마비가 온 뇌졸중 어머니를 돌보는 과정에서 전부인이 병원조차 찾아가지 않았고, 그때 전부인의 실체를 알게 됐다고 했는데요.

 

 

 

 

이날 박상민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재산 탕진에 이은 방광암 투병, 여기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까지 지난 시련을 털어놨다. 또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겨주려고 한 결혼이 실패로 끝났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면서 “이혼 이후 정신과 영혼을 다쳐 몸도 상하게 되더라.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도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혼소송은 원고의 주장에 신빙성이 부족하고 일부는 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1심에서 박상민에게 무죄판결을, 2심에서는 벌금 20만원을 선고했슶니다.

 

 

 이어 2014년 5월 "재산을 박상민 85%, 아내 한 씨는 15% 비율로 분할하라"고 최종 확정 판결하면서 두 사람의 지루한 이혼소송이 마무리가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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