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고양이 네 마리 및 일상 공개 화제

윤균상 고양이 네 마리 및 일상 공개 화제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윤균상이 출연하네요.

윤균상 집에서 귀여운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하는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집에 얹혀살고 있는 윤균상의 밀착 집사 라이프. 

 

또한 '나혼자산다'에 윤균상이 지인을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하는데, 윤균상의 지인으로 나오는 사람은 누굴까요?

배우 윤균상 키, 나이, 학력, 군대, 집안과 윤균상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묘인으로 유명한 윤균상은 현재 쿵이, 또미, 솜이, 몽이 4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죠.

윤균상 고양이 똠양꿍(또미, 몽이, 쿵이)은 과거 '삼시세끼'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MBC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주인공 홍길동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윤균상의 일상은 고양이 돌보는 집사.

'나혼자산다' 예고펀 영상속에서 윤균상은 부스스한 얼굴을 한채 다정하게 고양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윤균상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잠이 덜 깬 와중에도 고양이들의 안부를 더 먼저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균상의 멋대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달라붙어있는 하얀색 고양이 털은 윤균상이 평소 일상이 어떤 모습인지 여실히 보여주구요.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고, 트리머로 직접 털을 밀어주는 등 '만렙 고양이 집사' 면모를 보여주고, 윤균상은 네마리 고양이 쿵이, 또미, 몽이, 솜이가 밥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합니다.

'나혼자산다' 귀여운 네마리 고양이 집에 얹혀사는 윤균상의 일상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윤균상과 그가 키우는 네마리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윤균상 프로필을 간략게 보자면,

 

윤균상 나이. 생년월일 1987년3월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윤균상 키. 191cm/75kg. 혈액형 O형

윤균상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출생했습니다.

윤균상 가족사랑, 부모님, 남동생

윤균상 학력 서신중, 전주영생고, 세한대학교 뮤지컬학

윤균상 군대 : 군필. 

윤균상 소속사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윤균상은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경해 1년 반 동안 모델 일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군대를 갔고 제대 후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여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윤균상 - "스물 한 살에 군대에 간 이유는 아버지 때문인데 굉장히 엄했거든요. 군대 먼저 다녀오고 그 다음에도 연기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는 말에 당장 다음 주에 군대에 갔죠. 결국엔 정말 잘한 일인 것 쉼 없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잖아요"

지금은 윤균상의 열성팬1호라는 윤균상 아버지. 명절때 윤균상이 본가에 내려오면 팬사인회를 연다네요 ㅎㅎ

 

 

 

 

 

 

 

윤균상은 1년반동안 모델 생활을 했지만, 정작 본인은 모델출신이란 말에 쑥스러워하며 손사레를 친다고 하는데요. 모델 경력이라고 해봐야 런웨이에 3번 오른게 다라며 전문 모델이라고 불릴만하지 못하다고..

모델 출신 답게 윤균상 키가 상당히 큰데요. 배우들 중에서 아마 제일 큰 키를 갖고 있지 않나 하네요.

큰 키에 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하는 윤균상. 멋집니다~

 

 

작년 11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홍보차 김유정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여한 윤균상은,“키가 몇이냐”고 묻는 질문에 윤균상 - “191cm다. 커밍아웃 한지 얼마 안됐다” “나는 유치원 때부터 항상 컸다” “중학교 졸업할 때 183cm이었다”

이어 윤균상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이를 본 출연진들은 “호동이형 아들 닮았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원래 뚱뚱하면 다 닮아 보인다”고 ㅎㅎ

 

윤균상 - “옆에 살짝 보이는 사람이 내 친구다. 친구도 작은 키가 아니었다” “중학교 졸업할 때 183cm이었다”

 “큰 키 때문에 연기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윤균상 - “‘육룡이 나르샤’할 때 한예리 누나가 무술 고수로 함께 출연했었다. 내가 뒤에서 덤벼들면 돌면서 칼로 베는 신이었다”

윤균상 - “누나는 내 가슴이라 생각하고 베는데, 칼이 계속 가면 안 될 곳으로 칼이 가더라” ㅎㅎ

또한 '일뜨청'에서 김유정과의 애정신 촬영때 "유정이가 애정 신 찍을 때 힘들어 하더라. 포옹 장면을 찍게 되면 유정이가 목이 아프다고 한다”

 

윤균상 고양이

 

지난 2017년 윤균상이 예능 프로 '삼시세끼'에 출연했을때, 

윤균상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분들이 윤균상 고양이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 있는데요. 

요번 '나혼자 산다'에는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윤균상 고양이 '또미', '몽이', '쿵이' 이후로 입양한 '솜이'까지 네 마리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윤균상 고양이들중 첫째 쿵이는,

품종이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체형이 특징적이고,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윤균상 반려묘 첫째, 쿵이 경우는 특기가 널부러지기, 특징이 겁이 많다고 나오네요.

 

같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종이라도 고양이 귀 모양에 따라 또 구분이 되는데요.

'쿵이' 경우는 귀가 서 있는 모양이라서 '스트레이트'라고 하구요. '스코티쉬 폴드' 경우는 귀가 작고 접혀있어서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윤균상 고양이 둘째는 또미!

멋진 표범 무늬를 갖고 있는 뱅갈 종입니다. 다부진 체형에 남성적이고 멋지게 생겼다고 할 수 있는 데, 경계심이 적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며, 애교가 많은 개냥이라고 합니다. 멋진 무늬 때문인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반려묘 종이구요.

윤균상 고양이 '또미' 경우는 '낯을 많이 가린다'는 특징이 적혀있는데, 경계심이 좀 있는 모양이네요. 특기는 역시 '애교부리기'

 

 

윤균상 고양이 셋째 '몽이'

삼시세끼에 출연한 윤균상 고양이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몽이는,

다리가 유독 짧아서 귀여운게 특징인데 '먼치킨'종입니다. 품종명이 독특하죠? 먼치킨은 '난쟁이'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리가 짧아서 그리 불리는거 같습니다.

윤균상의 몽이는, 특기가 장난치기, 특징이 '높은 곳을 좋아함'이라고 나오는데, 다리가 짧기 때문에 점프력은 형편없다고;;

 

 

 

 

 

 

작년 초 윤균상은 고양이 한마리를 추가로 분양받았는데요. 이름은 '솜이'

윤균상의 새로운 고양이 식구가 된 '솜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개했는데,

윤균상 - "솜이는 킬트종입니다. 킬트는 사람의 욕심으로 억지로 만들어낸 잘못된 종이에요. 돌연변이랄까요"

윤균상 - "처음 보고 눈에 밟혀서 결국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

 

 

 

근데 윤균상의 고양이 새식구 '솜이'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솜이의 품종 '킬트종'은 정식 명칭이 아니고 고양이 분양 업소에서 주로 쓰는 말로,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와 교배를 해 태어난 고양이를 말합니다. 

 

위에 잠시 언급했듯이 '스코티시폴드' 종은 안으로 접혀있는 작고 동그란 귀 모양이 귀여운 고양이인데, 이 귀여운 귀모양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연골 형성이 기형으로 되게끔 교배를 해 생긴 유전병 '골연골이형성증'은 움직일때 관절에 통증을 수반한다고 합니다.

 

 

 

 

윤균상이 킬트종 고양이를 분양받은걸 비판하는 댓글들이 인스타에 많이 달렸고,

이에 윤균상은 '솜이' 소개글과 사진을 삭제하고

"제발 좀. 뭐가 문젠지 알았고 원하시는 대로 글도 올렸다가 이건 아니라셔서 사진도 다 지웠습니다'는 말로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윤균상 - "제가 공인이란 거 알겠습니다. 잠시 잊은 점 죄송합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압니다. 이제 잘 인지하겠습니다."

 

 

 

 

또한 윤균상은 이 사태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당부의 말도 남겼는요.

윤균상 - '부탁드릴게요. 여긴 제 인스타고 여기에 들러 글을 남겨주시는 분 대부분은 저에게 호감이 있거나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여 들리시는 분들 혹은 제 팬분들이겠지요'라며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행위를 그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어찌됐건 윤균상 고양이 새식구을 들이는 과정에서 약간의 소란이 있었구요.

이렇게 해서 고양이 귱집사 윤균상과 귀여운 고양이 식구들 쿵이, 또미, 몽이, 솜이 모습을 '나 혼자 산다'에서 볼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배우 윤균상 이력을 좀더 살펴보자면,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하였으며, 2년 뒤에 같은 방송사의 '피노키오'에서 주인공의 형 역할인 기재명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 후 또 같은 방송사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지지를 받기 시작하고, 그리고 같은 해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앞서 방영했던 이후의 세계관을 다룬 뿌리깊은 나무의 내금위장 무휼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윤균상은 유독 sbs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서 '스브스 공무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은 우월한 신장과 제대로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사빠에 허당기가 넘쳐서 귀여운 모습까지 보이는 야생 개그무사의 이미지였는데. 윤균상의 실제 성격이 무휼에 가장 가까운 듯 해 보입니다.

 

 

 

피노키오 종영 직후 인터뷰에서 윤균상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롤모델은 박해일이라 언급했고,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다룬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윤균상의 바램대로 작년 jtbc 로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과 좋은 케미 연기를 선보였죠.

 

 

 

 

 

 

윤균상은 2017년에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인공 홍길동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역적 촬영을 하면서 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거 같습니다. 

 

2017년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팀이 대상 수상자 김상중을 비롯해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간것과는 대조적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 주연배우 윤균상에게는 정작 상이 돌아가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기도 한데요. 

일각에서는 당시 SBS 작품에 출연중이어서 상을 주지 않은 것이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연기대상에서도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보면 윤균상이 MBC 드라마국에 미운 털이 박힌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방송사간 텃새라는게 존재하는가 봅니다.

참 순수하고 건강해보이는 윤균상의 좋은 연기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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