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이재한 결혼반대 및 최송현 집안

3월 9일 첫방송되는 리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과 그녀의 남친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근 코로나 앱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해 화제가 된 지숙- 이두희 커플, 이원일셰프와 김유진pd 커플 등이 출연하게 됩니다.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하고 담백한 모습등을 담아 연애와 결혼 사랑등에 대한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고편만 봐도 기존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볼수 없었던 실제 커플들의 관점에서 리얼한 데이트현장, 연애하는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등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럼, 최송현과 다이버 남친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전 아나운서 출신이자 현재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최송현입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프리를 선언하면서 퇴사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고 털어놨을만큼 최송현의 오랜 꿈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는 단 2년정도로 짧은 기간 활동했을만큼 퇴사 이후 아나운서에 대한 미련은 없었으며, 방송 진출을 할수 있는 첫번째 관문이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아나운서로 시작했다고 고백한바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된 이후 예능 방송인 '상상 플러스' 진행을 맡게 되면서 매주 배우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배우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드라마 '미세스타운 남편은 죽었다'에 첫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마마, '빅이슈'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프리를 선언한 이유 또한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서인만큼 연기로 성공하고 싶은 꿈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기지를 다 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한계로 연기 배역의 선택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엘리트 법조계 집안 최송현 가족>

과거 TVN '명단공개'방송에서 그녀의 형제 자매편에 엘리트 집안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고려대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를 나온 재원입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친언니가 법조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 집안입니다. 아버지 최영홍씨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육군, 공군 검찰부장과 검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연기자로 전향하려는 최송현에게 아버지는 "네가 선택한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있냐? 그것만 약속해주면 너를 응원하겠다"라는 말을 듣고 힘을 내 지금의 배우로 올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큰언니 최지현씨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23살 이른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유명 로펌 '김앤장'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김앤장을 나와서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둘째 언니 또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을만큼 명품 DNA 엘리트 가족이 아닐수 없네요. 

 

큰언니의 남편(즉, 형부)도 5급 행정고시를 통과해 산업 통상 자원급 4급으로 재직중에 있는 엘리트 수재라고 합니다.

 

최송현은 "내인생에 언니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것"이라고 언니들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는데요. "저한테는 우리 둘이 못해본것 네가 다해"라고 할만큼 최송현의 배우 인생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었다고 합니다.

 

 

 

 

<결혼은 괜찮지만 아이는 원치 않는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최송현보다 세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입니다. 최송현이 즐겨하는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9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공개 연애 선언후 최초로 공개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시청 시간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최송현은 늘씬한 바디라인과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갖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송현씨필름'을 개설해 수중 영상 및 다이버 투어 관련 영상등으로 활발한 활동중입니다.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혼자하는 실력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도 최송현은 뛰어난 잠수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다이빙 관련 자격증만 총 25개라고 합니다. 정말 다이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수중 스쿠버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 연예인 중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중 세계에 굉장히 흥미가 많은데 우리나라에는 관련 콘텐츠가 많지 않다"고 유튜버로 변신한 최송현은 해양 세계에 대한 애정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최송현편에서는 아무래도 40세를 바라보는 나이이기에 '결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과거 최송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결혼은 할 생각이 있지만, 아이없이 남편과 오붓히 보내고 싶다. 이를 동의해 줄 남자를 찾아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송현의 결혼관에 남자친구분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어느정도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인 방송 프로에도 출연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최송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본방송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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