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자살 사유 재조명
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고유민 선수는 최근 갑작스럽게 포지션이 바뀌면서 여러 어려움들을 겪었고, 이로 이해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악플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유민 선수가 생전에 남긴 일기장도 공개가 됐는데요. 말이 일기장이지 사실상 유서 형식의 글들이어서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기장에 남겨진 고유민 선수의 마음은 역시나 악플, 무관심 등 인간적인 어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고유민 숨진 채 발견 고유민 선수가 숨진 채 발견 된 것은 7월 31일 밤 9시 40분쯤이었습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고유민은 자..
2021. 8. 6.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