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구하라 친모 친부 및 빌딩 재산 화제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하라의 친부는 자신의 상속분을 오빠인 구호인 씨에게 양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구하라가 9살 때 집을 나가 20년 가까이 연락되지 않고 있던 친모도 상속을 요구하면서 재산분할 논란이 일었습니다. 가수 고 구하라가 남긴 재산을 직접 키운 아버지와 오빠 구호인씨에게 친모보다 더 많이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구호인씨와 구하라 아버지는 친모에 대해 "구하라가 9살 때 집을 나가 20년 가까이 연락되지 않고 있다가 장례를 치르던 중 찾아왔다"며 재산 상속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가정법원 가사2부(재판장 남해광 부장판사)는 유가족인 구호인 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구하라의 유가족 기여분을..
2021. 3. 1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