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신동호 아나운서 파업 당시 발자취 논란
참고로 이전 글에서 배현진 앵커의 변절 이유에 대하여 적었는데, 신동호 아나운서도 배현진 앵커의 행동과 놀랄 정도로 유사합니다. 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신동호 아나운서는 크게 두드러지는 것이 없는 아나운서였습니다. 2010년 MBC 노조의 파업대도 참가했죠. 하지만 이를 마지막으로, 신동호의 행동은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파업 이후 2010년 신동호는 MBC 아나운서국 제1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노조원의 지위를 잃게 됩니다. 임원직인 간부는 노조원이 될 수 없다는 규칙때문이죠. 이때 아나운서 국장이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신동호의 선배 최재혁이었습니다. 신동호 후배 박경추 아나운서: "최재혁 아나운서 국장 시절 신동호는 아나운서 부장이었고, 최재혁 국장이 영전하자 신동호가 국장으로 승진한 다음에, 가장 ..
2021. 10. 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