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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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슈

최순실 최서원 개명 이유 및 '나는 누구인가' 자서전 논란

"최서원 나는 누구인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주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최서원 씨가 결국 징역 18년·벌금 200억 원 최종 확정됐다. 2016년 10월 언론보도로 최서원 씨의 존재가 알려진 후 약 3년8개월여 만이다. 참조로 최순실은 개명 전 이름이다. 즉! 최서원 최순실은 동일인물이다. 최씨는 2016년 12월 시작된 국정농단 첫 재판에서부터 최근 펴낸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에서까지 국정농단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최서원 씨는 책 표지에 "권력자의 곁에 있었다는 이유로 항변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감옥 생활을 하고 있다"며 "비록 지금은 욕을 먹더라도 왜곡돼 알려진 것들에 대해 사실관계와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2021. 12. 7. 04:12

인물 이슈

최순실 (최서원) 나는 누구인가 자서전 논란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으로 유명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가 자신의 자서전을 출판했다. 최서원 씨가 책을 출간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역사의 죄인, 국정농단의 주범, 무식한 강남 아줌마 등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해당 책은 최서원 씨가 옥중살이를 하며 약 2년간 써 내려간 옥중기다. 실제 자신의 처한 환경 때문에 격앙된 감정이 아닌 다소 평정심을 유지하며 쓴 글이다. 자신의 입장과 욕을 먹더라도 자신을 둘러싼 왜곡된 수많은 상황들에 대해 글을 써 내려갔다. 최서원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20대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실제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온 후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해당 책에는 아직도 박 전 대통령의 변함없는 애정과 충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저자의 아..

2021. 12. 7.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