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나이차이와 부부싸움 재조명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스타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뷰티 전문가들이 나서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MBC '언니네쌀롱' 12월 9일 방송에서는 원조 섹시 퀸이자 최강 동안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변실을 의뢰한다고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이와함께 함소원은 결혼과 육아로 인해 얻은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하며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 해결을 위한 메이크오버 의뢰를 부탁합니다.

 

 

 

 

 

 

 

함소원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남편 진화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진화가 나타나자마자 인파가 좌우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하였습니다.

 

 

 

 

 

 

함소원은 과거 해피투게더 시즌3를 통해서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첫 눈에 함소원에게 반한 진화는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 하자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조용한 카페로 함소원을 데려간 진화는 반지를 건네며 마음을 표시했고, 이에 함소원은 "반지를 하나 쓱 주더라. 보니까 저렴한 것도 아니고, 부담이 되서 돌려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다음날 자신을 만나러 온 남편 진화에게 반지를 돌려줬다고 하는데요, 그때 "그걸 받고 돌아서는 남편의 얼굴이 너무 마음에 남더라. 마음이 울렁울렁했더"며 "이튿날 남편이 또 나를  만나러 오겠다고 했다. 그 후부터 매일 만났다. 처음에는 남편이 스타일도 화려하고 해서 25살이 장난하나 했다"고 말했습니다.

 

 

 

 

 

 

만나지 한달 이후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이와 연예계 활동 경력 등 모든 걸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 후 진화는 함소원에게 전화해 "정신 차리라고 하더라.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놀러다니냐고. 이러고 다닐때가 아니다. 빨리 결혼해야 한다. '당장 하자'고 했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진화는 만난 지 2시간 만레 함소원에게 청혼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언니네쌀롱'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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