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유미 최근 근황 및 남자친구 재조명

아유미 나이 남자친구 국적 몸매

한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했던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아유미가 한국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11년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하고 있는 반가운 얼굴 아유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유미 프로필 ☆

 

1984년 8월 25일생 35세, 166cm, 47kg, O형 /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 출생으로 재일 한국인 3세, (이중국적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으며 성인이 된 후 한국과 일본의 국적 중 한국을 택해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 로 데뷔했습니다.

 

 

 

 

 

아유미 루머 논란 해명 / 국적, 한국을 버렸다?, 한국 비하 ☆

 

아유미는 이중국적과 갑작스러운 한국 활동 중지와 함께 일본 활동을 하면서 “한국을 버렸다”라는 비난과 일본 활동 당시 한국을 비하했다는 루머에 시달려야만 했었는데요.

 

먼저 이중국적은 사실이 아니며 부모님 모두 토종 한국인으로, 아버지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이며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 일본 유학을 갔다가 재일교포 남편과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로 전주 이씨라고 하며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일본에서 출생한 재일 한국인 3세로 성인이 된 후 한국을 택해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여권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SNS에 신분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을 버렸다’라는 말은 아유미는 당시 솔로 곡까지 내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그녀는 배우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능 속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서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어보다는 일본어가 유창하니 일본에 가서 연기 레슨을 받고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한국 활동의 공백이 생기게 된 거라고 합니다. 한국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며 단지 배우가 되고 싶어 활동 무대를 옮긴 것 뿐이라고 하는군요.

 

아유미는 일본에서 초기 활동할 당시 삭발까지 감행하며 ‘이토 유미’로 활동 2009년 ICONIQ(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하다 2016년 다시 ‘이토 유미’로 이름을 변경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한국 비하에 대한 논란은 한국 활동이 부끄러웠다는 말로 시작되었는데요. 결론은 아유미는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며, 일본 활동 당시 한국 활동에 대한 과거를 밝히지 않으면서 생긴 오해였다고 하는군요.

 

 

아유미는 성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살을 많이 뺐으며, 성형을 조금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형도 성형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살을 정말 많이 뺀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귀여운 이미지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같네요.

 

 

 

 

 

 

아이유 전 남자친구 / 한인 교포 이충성, 일본 톱가수 각트 ☆

 

아유미는 2008년부터 1살 연하인 한인 교포 리 타다나리(이충성)과 사귀게 되지만 2011년 6월 말 결별합니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3세로 축구 선수이며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에 의해 데이트 현장 사진이 보도되며 11살 연상인 일본 톱 가수 각트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각트와 열애 2년 만에 결별하게 됩니다. 각트와 아유미는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밝혔으며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글으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유미 / 슈가 ☆

 

아유미는 H.O.T의 열렬한 팬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가 H.O.T의 콘서트에 가게 되었으며 돌아오는 길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아유미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아버지가 큰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결국 단식 투쟁까지 벌여가며 아버지를 설득 걸그룹 '슈가'의 멤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로 데뷔했으며, ‘슈가’ 멤버는 아유미, 육혜승 박수진, 황정음이었으며 황정음은 2004년에 탈퇴, 하린이 영입되었으며 2006년 5월 박수진이 탈퇴한 후 2006년 12월에 공식 해체되었습니다. 

 

 

 

 

 

 

당시 ‘슈가’의 다른 멤버들보다 주목을 받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수많은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아유미의 전성기를 보냈고 당시 번 돈을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로 몇 배로 불려 놓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던 아유미인데요. 쉽지는 않았겠지만 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단히 노력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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