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아내 및 자녀 화제

신성록 나이 키 가족 과거

 

이번 시간에는 예능과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신성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록은 1982년 11울 23일로 만 37세이며 , 농구선수 출신으로 키가 189cm로 고등학교 2학년 때 훈련 중 허리를 다치게 되고 1년여간 투병 끝에 연기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반 고등학교에서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신성록의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를 했다고 하는데요.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전학할 당시 원래는 연극영화과를 지망했다고 합니다.

 

신성록의 동생 신제록도 농구선수 출신인데요 신제록은 1984년 2월 28일생으로 신성록보다 2살 어린 만 35세입니다. 신제록은 189cm로 고려대학교 , LG 세이커스 농구선수로 활동하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던 도중 허리 부상으로 의병 제대한 뒤 2013년 은퇴했다고 합니다.

 

신성록의 동생 신제록은 아내와 함께 두 아이의 아빠이자 셰프로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성록은 강남역이나 압구정역을 지나다 보면 5분마다 명함을 받았다고 하며 모델 하라는 제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배우 신성록 김주원 과거 ☆

 

신성록은 과거에 발레리나 김주원과 공개 연애를 4년 동안 했는데요.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인제로 1998년부터 2012년 6월까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성록과 김주원은 4살 차이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뮤지컬 배우들과 친분을 쌓으면 신성록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9월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신성록 데뷔 군 입대 ☆

 

배우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 초에는 착하고 건실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꾸준하게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11년 8월 4일 군에 입대하게 되었으며 농구선수 활동 중 허리 부상으로 4주간 훈련 후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입대하게 되고 군 전역 후 '별에서 온 그대'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 악역 연기의 시작 ☆

 

신성록은 2013년 지금의 신성록을 있게 해준 작품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전역 후 첫 작품에서 만나게 됩니다.

 

극 중에서 이재경 역인 소시오패스 연기를 신성록은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으며 그 후부터 신성록의 연기 폭이 좀 더 넓어지면서 악역과 멜로 코믹 연기까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그의 연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드라마에서 이재경이 살인 충동이 느낄 때마다 못 반지를 돌리는 장면 때문에 신성록의 못 반지가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습니다.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2014년 제 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에서 종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라이어 게임’, 분석적이면서 냉철한 ‘강도영’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주었으며 드라마 ‘리턴’에서도 역시

악역 연기도 조명을 받았습니다.

 

뿐 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활동하였으며 2018년 후반과 2019년 초까지의 화제작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촬영하게 됩니다.

 

 

 

신성록은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초반에는 로맨티스트였다가 필요에 의해 누군가를 가차 없이 이용하며 미움을 받는 악역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써니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비뚤어진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지만 계속 거부당하는 모습들이 측은했는지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시 드라마도 화제였지만 황제 이혁을 연기한 신성록 역시 화제가 되었었죠. 신성록은 드라마 '황제의 품격'으로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수목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신성록 결혼, 아내, 딸 ☆

 

신성록은 2016년 6월 17일 하와이 한 리조트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성록은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조용히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었는데요. 소속사 측에서 신성록이 "미안하다.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돌아오겠다"라며 결혼에 관련된 언급을 피했다고 합니다.

 

일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었는데 신성록의 아내의 모습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가졌다는 것에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신성록은 결혼식을 오리고 난 5개월 만인 2016년 11월 29일 예쁜 딸 아빠가 되었는데요. 예쁜 엄마와 잘생긴 아빠를 닮은 예쁜 모습과 함께 단란한 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신성록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 역을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드라마 ‘카이로스’는 보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을 고조시키며 신성록의 분노에 찬 연기까지 더해져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성록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편인데요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그의 능력과 열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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