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신격호 회장 애첩 서미경 근황 및 딸 화제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셋째 부인 서미경(6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19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향년 99세 일기로 별세하면서 사실혼 관계인 셋째 부인 서미경이 화제로 부상했다.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70년대 청춘스타다.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69년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 '푸른 사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당대의 인기 연예인으로 급부상했다. 1973년에는 영화 '방년 18세' 주연을 꿰찼고 '여고교사', '청춘 불시착', '혼혈아 쥬리', '김두한 제3, 4편'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러던 중, 1981년 절정의 인기를 누릴 때 서미경은 ..
2022. 1. 17.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