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남자배구 학폭 사건. 송명근 심경섭 논란 재조명
여자배구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 논란에 이어 남자배구 학폭도 터졌다. 2월 13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폭행이 일상이었던 그때의 우리들의 일상은 절대 일반적인 게 아니었음을 이제와서 고백하려 한다.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저도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용기 내는 피해자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낸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또, 글을 올린 A씨는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됐다"며 고교 시절 당한 피해를 폭로했다. 당시 1학년이었던 A씨는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한 3학년,, 이를 지켜보는 2학년 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했다. A씨에 따르면 그가 1학년 때 당시 웨이트..
2022. 1. 15.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