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 화제

가수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OSEN보도를 통해서 처음 알려진 소식인데요.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고가면서 브래디 앤더슨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올해 56살인데요,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이어서 더 관심을 받는 모습입니다.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 열애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8년 동안 친구 사이로 편안하게 지내오다가 올해 초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래디 앤더슨의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이 양반은 한 시대를 풍미한 굉장한 메이저리거였습니다.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타자였습니다.

 

 

 

 

특히 1996년에는 1번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때려낸 이력도 가지고 있고, 올스타전에도 여러번 초청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지냈습니다.

국내 야구 팬들에게 더 잘 알려진 계기는 현재 LG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당시 타격을 지도했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의 이름을 여전히 익숙하게 느끼는 야구 팬들도 많습니다.

스테파니 프로필

스테파니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란 재미교포입니다. 국적은 미국입니다.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듸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The Grace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투 굿(Too Good)'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이후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프리즈너(Prisoner)', '위로위로', '투모로우(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스테파니는 2018년 신중현의 명곡을 노래한 뮤지컬 '미인'에서 '병연'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뮤지컬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본명 : Stephanie Kim
한국명 : 김보경
예명 : 스테파니 더 그레이스, 천무(天舞) 스테파니, 하늘의 춤
출생 : 1987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국적 : 미국 

 

 

 

 

출신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신체 : 키 168cm, 45kg, O형
특기 : 발레, 운동, 재즈댄스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가족 : 부모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데뷔 : 2005년 천상지희 싱글 1집 'Too Good'
소속사 : 더블유케이미디어
소속 그룹 : 천상지희 Th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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