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사칭계정 범죄 안타까운 이유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이 등록하지 않는 사칭계정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지난 15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자신의 사칭계정이 있으며 그 사칭계정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례도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당연히 강재준은 자신의 사칭계정을 신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강재준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칭계정이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사칭계정이 거의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하다는 것 혹은 넘어가자는 것이 아닌 것이 사칭계정은 엄연한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강재준은 JTBC의 1호가 될 순 없어에 아내인 이은형과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고 대중과 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즉 강재준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사칭계정에 대한 엄혹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재준의 피해를 입은 것처럼, 강재준의 사례처럼 사칭계정을 만드는 즉 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 페이스아이디를 통해서 밝힌 이효리의 사례처럼 너무나도 쉽게 내가 아닌 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들 전부는 절대로 아니겠지만 사칭계정을 만들고 싶어하는 유혹이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혹은 자신과 사칭계정의 원 이름인 강재준과 같은 사람과 동일시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듯 합니다. 결국 그 어떤 변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강재준이 도용을 당한 것처럼 사칭계정은 범죄이며 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범죄라는 사실을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모른다고 처벌을 피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 강재준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상황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칭계정을 통해서 다이렉트 메시지가 가버리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이 자신이 한 말처럼 떠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대해서 결국 누명을 씌움을 받게 되고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강재준의 경우처럼 사칭계정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사칭계정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엄금이 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범죄자들은 각자의 방식을 통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것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강재준의 사칭계정을 절대로 그대로 쉽게 술술 넘어가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심각한 범죄이고 그 범죄에 대한 단죄가 일단은 필요합니다. 범죄자들은 성실해서 언제든지 틈이 있으면 비집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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