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운전자가 홧김에 편의점으로 차량돌진을 시도하고 내부를 휘젓듯 난동을 부렸습니다. 평택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와 다툼이 있었던 30대 여성은 앙심을 품고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차량을 그대로 편의점 안으로 돌진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편의점 내의 모든 시설물이 완전히 부서져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대 여성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이 30대 여성이 이 편의점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도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원래부터 편의점 점주와 이번에 차량돌진을 한 그 30대 여성은 다툼이 있었고 불화가 있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즉 편의점 점주와 차량돌진을 한 그 30대 여성은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편의점 내에 차량돌진을 해서 안에를 휘젓고 돌아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 편의점에 차량돌진을 한 30대 여성은 현행범으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가버린 그 30대 여성은 충돌한 경찰이 차에서 내리라는 요구를 하였지만 따르지 않았고 결국 경찰이 공포탄 1발을 쏜 뒤에 차 문을 열고 그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를 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편의점 차량돌진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편의점에 차량돌진을 한 30대 여성이 차량돌진을 한 이유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일단 해당 편의점 점주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고 이번에는 딸의 택배 배송 문제로 인해서 편의점 점주와 다툼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차량을 편의점 내로 돌진을 해버린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엄중히 형사, 민사로 처벌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굳이 사이가 좋지 않은 그 편의점으로 딸의 택배 배송 문제를 들고 갈 이유가 없는데 편의점에 차량돌진을 시도하고 완전히 편의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30대 여성은 바로 그 편의점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아 행패를 부린 적이 있었던 그 편의점으로 찾아가서 또다시 다툼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30대 여성의 편의점 차량돌진은 단순히 욱해서 사건을 터트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묵은 앙심이 지금의 문제에 기름을 끼얹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일단 편의점 점주는 몸이 다치지 않은지 확인을 해야 할 것이며 당연히 편의점 차량돌진을 시도하고 편의점 내부를 완전히 부셔버린 그 30대 여성은 형사, 민사로 고소를 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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