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준우승자 김동현 다사다난 가족사 화제

 

 

 

 

 

 

 

오늘 스타다큐 마이웨이 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 준우승을 차지한

국민가수 김동현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당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았었죠

매회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는

숯불 총각 이라는 친근한 애칭도

얻었습니다. 이유는

닭갈비집 알바생으로 일하다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우선 국민가수 김동현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나이는 1994년 10월 26일생으로

올해 29살 입니다 닭갈비집에서

숯불 알바를 하다가

 

 

 

 

 

오디션에 참가해

갑작스럽게 떴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는 연습생 생활을

1년 정도 했었고 창현 거리노래방에도

간간히 출연하여 실력을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데뷔 전에는

친구들과 부산 지역에서 밴드활동을

했었죠 그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모교가 동래고등학교 라고 합니다

국민가수 김동현 가족 사항은

부모님과 누나, 남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과거부터 노래부르기를

좋아하고 끼가 넘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너 가수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고 하죠

김동현은 부산 동래고등학교 재학 시절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품고

아띠밴드라는 이름의 밴드 활동을 하며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컬 실력을 쌓았지만

대학 입시에는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몇몇 소속사 오디션을 보던 중

키이스트 오디션에 합격해

남자 다비치를 목표로 1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 프로필 보면

 

 

 

 

회사의 내부 문제로 연습생 생활을

접게 되었고 이후 고향에 와

닭갈비 집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러던 중

내일은 국민가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친구가 함께 오디션에

응모해 보자고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등

유명 오디션에 6~7번 정도

지원하였지만 예선도

통과하지 못했었던 데다

연습생 생활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친구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디션 참여를 결정하게 된 건

김동현 부모님 문자 메세지 때문이라고

하죠 그의 어머니는 평소 노래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부르길 응원할 마음이

있으셨는지 무심한 척 글도 없이

오디션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

한 장을 문자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 문자에서 김동현은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용기를 내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오디션 프로에 참가한 그는

예선전에서 부활의 비밀을 선곡하여

올하트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빼어난 미성으로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는 많은 인기를 끌었죠

또한 국민가수 김동현 프로필 보면

최종 결승전에서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를

선택한 동현은 마스터점수 1097점을

받았는데 이는 1100점에서

단 3점 모자란 점수였습니다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결국 2등을 차지할 수 밖에 없었죠

아쉬울 법도 하지만 그는 자신을

행복 2등이라고 지칭했는데요

우승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우승한 창근이 형님이

보여주는 무대는 격이 달랐다며

나이와 경험을 떠나 무대만 놓고 봐도

우승에 적합한 분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그의 어머니가 나와

친화력과 입담을 보여 많은 화제가 되면서

국민가수 김동현 집안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수학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 부모님 께서는

그가 가수가 되는 걸 격렬하게

반대하셨다고 해요 무엇보다

아들이 좋아하는 일보다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택하길 바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공부는 일등이 아니어도 먹고살 길이

무궁무진한데 예체능, 무엇보다 노래는

일등이 아니면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는다고 자식들이 안정적으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응원해주신다고 합니다 거기다 이제는

국민가수 김동현 집안 친척들이

전화가 와서 아버지에게 "니 맨날

반대하던 아가 이리 잘돼서 어떤데" 라며

놀리신다고 하네요

물론 김동현 부모님 두 분 다

반대를 하셨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엄마 께서

아빠 생각을 전달해주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엄마의 소통 방식이 달라져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이야기를 쭉 들어주시는

방향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동안

옥죄는 것처럼 느껴졌던 어머니와의

대화가 즐거움으로 다가왔다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가 주말마다

자녀들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법 강의를

찾아 다니셨었다고 하네요 그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읽으셨고 말이죠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국민가수 김동현 가족 들과 함께

이사 간 새 보금자리도 공개 된다고

하는데요 부산에서 홀로 상경해

단칸방에서 가수의 꿈을 키운 그는

혼자 살던 자취집에서

이제 방이 세 칸까지 늘어났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죠

그는 아버지의 외모 뿐만 아니라

입담도 꼭 빼닮았다고 하는데

오늘 방송에서 김동현 가족 들과 함께

보여줄 모습이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그가 전한 앞으로의 꿈은 크게 그려보면

팝스타 브루노 마스처럼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춤출 땐 제대로 춤추고

노래할 땐 정말 고퀄리티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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