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과거 인연 및 다시 만난 이유

 

 

 

 

 

 

 

 

구준엽 서희원 결혼 소식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까지 마쳤죠

준엽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희원이 있는 대만을

찾아 현지에서도 혼인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과거 구준엽은

대만 인기 가수인 소혜륜의 초대로

무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마침 관객으로 현장을 찾은 그녀는

준엽의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죠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은

곧바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공통분모, 취미 등이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로를 애타게

사랑하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서희원은 애정의 표시로

그의 이름인 구(九)라는

글자를 몸에 새기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연예계에서의

연애를 금기시 하는 사회 분위기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은 뜸해졌고 열애 1년 만에

결별하게 되면서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질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는 것이라고

최근 서희원 이혼 일로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들은 그가 먼저 연락을 취해

이를 계기로 다시 만남을 갖게 됐죠

누구보다 그녀를 잘 아는 구준엽은

그녀의 속마음을 잘 헤아리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녀는 20년 전과 변함 없는

한결같은 그의 모습에

다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됐고 오랜 세월을 거쳐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남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죠

우선 두 사람은 조용히

혼인신고부터 마쳤으며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희원 프로필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녀는 1976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구준엽 나이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차이죠

서희원 프로필 보면

그녀는 대만에서 톱스타로 꼽히는 배우로

본명은 쉬시위안 입니다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여동생 쉬시디(서희제)와

ASOS 라는 그룹 활동으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이때 쉬시위안은 큰S(大S)

동생 쉬시디는 작은S(小S)라는

예명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작품활동 중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신차이 역으로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대만의 방송문화제인

골든벨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주인공상 후보로 지명되었죠

서희원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2003년에는 <천녀유혼> 드라마판에서

섭소천을 연기하기도 했고,

2010년에는 양자경, 정우성이

주연한 <검우강호>에서

살수인 옥 역을 맡았습니다

서희원 결혼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그녀는 구준엽과 헤어진 후

본래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하여 득녀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부터 급격히 악화된

양안관계로 인해 사업상의 난항으로

대만을 모욕하는

서희원 남편 왕소비와

잦은 불화를 일으켰고 결국

같은 해에 이혼했죠 그녀가 결혼한 후

구준엽은 과거의 연인을 지켜주기

위해 거리를 두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수 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우연치 않게 서희원 이혼 소식을 듣게 된

준엽이 그녀의 안부를 묻고자

전화를 걸었고 이날을 기점으로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졌습니다

당시 구준엽은 그녀가 많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과연 자신의 전화를 받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반갑게

날 맞아줬다며 목소리를 듣자마자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수 개월을 연락만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너무 만나고 싶었지만

코로나19 탓에 가족이 아니라면

대만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발만 동동 굴렀다고 하죠

그러다 그가 용기를 내

더 늦기 전에 가족이 되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했고 그래야만 우리가 서로를

볼 수 있니 않냐 라고 했더니

그녀도 너무 흔쾌히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미 모든 걸 다 아는

사람이기에 따로 만남을 가질

필요도 없었고 그렇게 얼마 전에

결혼을 결심하게 돼

혼인신고까지 마치게 됐다고 하네요

서희원 남편 왕소비 같은 경우

중국의 대표 재벌 2세 중 한명 인데요

중국의 재벌급 식당업체인

차오장난의 후계자로

그녀보다 5살 연하 입니다

 

 

 

 

 

2011년에 3월 22일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기준으로

서희원 남편 왕소비 재산 자산이

2570억원에 달했고

어머니인 창업주 장란 회장의

보유자산은 약 4317억원이라고

알려졌었죠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단 20일 만에 초고속 약혼식을

올렸고 4번째 만남 만에 결혼식 날짜까지

잡는 등 결혼을 서둘러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 한 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으나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결혼 후 자녀 두 명을

낳았는데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라고 합니다 대만 배우와

중국 재벌의 결혼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내내

이혼 소문 또한 무수히 들려왔었는데

서희원 이혼 사유 같은 경우

앞서 말했듯 남편 왕소비가 대만을

모욕하는 말을 많이 했고 자신의 sns에도

많이 올렸다고 합니다

서희원 남편 왕소비 같은 경우

대만과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지자

대만의 백신 보급율이 낮은 상황에 대해

대 만에 있는 가족들이

백신을 전혀 접종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치스럽다 이게 중국과 대만의 차이

라는 비난을 하는가 하면 중국 본토

매장은 사업이 번창하는데 대만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에 오면 월급을 두 배는 받을 수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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