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남편 직업 집안 및 인생사 가족사 재조명

 

 

 

 

 

 

 

 

이경진 프로필 보면

1956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67세 입니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배우이죠

그녀는 1970년대 브라운,

CF퀸으로 1980년대에는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버금가는 톱클라스격으로,

브라운관에서는 원미경 등과

KBS의 차세대 꽃이라 불리며

많은 중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경진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제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등에서 모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고 박영옥 여사를 연기했는데요

이후 1990년대부터는

몽실언니,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로 각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이경진 가족 사항을 보면

어머니와 언니 두 명,

여동생 한 명으로

딸만 넷인 딸 부잣집의

셋째 딸로 성장했습니다

당시 남아 선호 사상이 심했던

그녀의 아버지는 아들을 낳기 위해

2년 터울로 딸을 네 명이나

낳아놓고 아들이 태어나지 않자

아들을 낳으러 간다며

네 자매와 어머니를

남겨둔 채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어머니는 네 자매를

홀로 키우셨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탤런트가 된 후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딸 넷을

홀로 키우셨는데 일을 안 하신 게 없다며

원래 전주 사범대학을 나오셔서

교편을 잡았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느라

어묵 공장을 다니신 적도 있다고 전했죠

그때 엄마가 집에 들어오시면

기름 냄새가 났는데 그 기억이

지금도 난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나이 들어보니 우리 엄마가

참 불쌍하게 사셨구나 싶다며

서른 다섯에 혼자 되시고

딸 넷을 혼자 키우셨는데

엄마 재가를 반대한 것을

지금에 와서야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많은 분들께서

그녀의 결혼 관련해 궁금해 하시고

당연히 남편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녀는 현재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이경진 결혼 하지 않은 이유는

20살 때부터 혼자 살았는데

신뢰 가는 남자가 없고

결혼 생활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었을 때는 너무 바빠서

바쁘게 일하다 보니까

어느 새 마흔 살이 넘었다고

전했죠 그녀는 미혼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다고

알고 계시거나

이경진 남편 분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하시는데

그 이유가 1986년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결혼식 도중 파혼 이라는

개념이 흔치 않은 일이기에

 

 

 

 

 

엄청난 이슈가 됐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경진 남편 과의 파혼 이유에 대해

속시원하게 털어놓지 않아

루머가 굉장히 많이 돌았고

파혼 이유에 대한 의혹도

커졌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의 남편 으로

알려진 사람은 한인교회에서

재미동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김주한 씨였는데요

결혼식을 올리기는 했으나

이경진 남편 될 김주한 씨가

피로연에서 결별을 선언했죠

이유는 그녀가 전에

부장검사와 약혼했다가

파혼한 적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후에 그녀가 말하기로는

이경진 결혼 한다고 했을 때가

1986년으로 당시 그녀의 나이는

31세였습니다 지금은 이 나이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그때는 30세가 넘었는데

결혼 안 하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주변에서 더 성화였다고 하죠

당시 그녀는 잘나가는

탤런트 배우 였지만

주변 어른들과 사회 분위기 속에

 

 

 

 

 

급하게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에 이 결심을

후회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경진 프로필 보면 알겠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

당시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았고

그녀가 전문직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의사들 한테서 줄줄이

선이 들어왔을 정도라고 하죠

심지어는 돌고 돌아 전에

선이 들어왔던 사람한테서

또 들어오기도 했고요

어차피 결혼 자체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조건만 보고

상대를 골랐던 거 같은데

막상 결혼식이 다가올 수록

남편될 사람과 만난 횟수도

몇 번 되지 않고

상대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후에 그녀가 밝힌

파혼 이유였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녀는 그때 결혼했으면

분명 후회했을 거라고 전했는데요

그리고 이때 트라우마가 생겨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1986년 1월 26일

뉴욕 브루클린 한인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가

파혼 후 2월 12일 귀국했습니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 박정희 여사 께서

당분간 딸을 쉬도록 한 후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할 생각

이라고 전했죠

그 후에 쭉 67세가 된 지금까지

미혼으로 살고 있긴 하지만

이경진 결혼 관련한 질문에 그녀는

지금도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

같이 맛있는 음식점도 다니고

운동도 하면서 취미를 공유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경진은 유방암 투병 사실

관련해서 방송에서 밝혔었기 때문에

그녀의 근황 관련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녀는 2012년 유방암을 선고받고

투병 생활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쉴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었는데요

이후 2년여 간 16번의

항암 치료와 38번의 방사선치료를

받는 고통스러운 투병 시절을 겪었고

결국 이경진은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었죠

그리고 저번에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그녀가 유방암 판정을 받기 전

이경진 가족 중 큰 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한

어머니께서 6개월 만에

돌아가시게 됐고 그리고 그 슬픔을

견디지 못했던 그녀도

유방암 판정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지금은

완치 판정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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