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베리베리의 멤버 민찬이 활동중단을 한다고 합니다. 베리베리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베리베리 멤버인 민찬의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서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심리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속사에서는 민찬의 미니 5집 활동을 포함하여 베리베리 활동 자체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물리적인 건강 문제부터 시작하여 심리적인 건강 문제까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몸에 질병을 달고 살게 됩니다. 행사와 같은 일정의 강도가 보통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은 우습게 여길정도로 심하다면 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이돌 멤버의 일상입니다. 그렇기에 소속사 측에서나 멤버들 서로가 서로를 잘 챙겨주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번 베리베리 멤버인 민찬의 활동중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잘 되도 혹은 잘 되지 않고 혼자 힘들어도 문제는 계속 터지기 마련이고 이에 대해서 적절히 소속사에서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더 큰 질병이나 심리적 문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민찬의 활동중단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강수를 쓴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배려를 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베리베리 멤버 완전체를 보고 싶다는 마음은 충분히 가질 수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민찬의 건강이 악화가 되어서 활동중단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돌 그룹은 단순히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에 나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베리베리 민찬이 활동중단으로 모든 일정을 스톱시킬 수밖에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물론 지속적으로 심리적인 케어를 받아야 하고 육체 단련이나 건강상태 체크 등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몸을 사용하고 심리적인 압박을 받다보니 이번 민찬의 활동중단처럼 극약 처방을 하는 것으로 일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은 여자 쪽이든 남자 쪽이든 도에 지나치게 혹사를 당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 번 활동을 할 때에 쉴 때를 비교했을 때보다는 수십 배 강도의 일정을 처리해야 하다보니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칫 몸에 무리가 오거나 심리적인 불안은 오게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몸의 케어 그리고 심리적인 불안 체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베리베리 멤버 민찬이 큰 문제 없이 활동중단을 털어버리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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