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1년만에 복귀>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1년만에 복귀창장 뮤지컬 쏘왓 총감독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해미가 1년만에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9월 6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년 만에 뮤지컬 '쏘왓'의 총 감독으로 돌아온 박해미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박해미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배우로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박해미는 1년 후, 아들 황성재와 함께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배우 박해미는 연기자가 아닌 창작 뮤지컬 '쏘왓' 제작자로 돌아왔는데요, 얼마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해미는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인사를 시작했으나 끝내 눈물을 흘려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남편의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1년 만에 복귀하게 된 동기
지난해 남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들이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고 올해는 남편과 갈라지면서 잠시 대중과 거리를 뒀지만 박해미는 "지난 1년 동안 죄인처럼 지냈다"며, "자숙기간을 가지면서 결국 '내가 할 일은 무대'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았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1년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박해미는 "시간을 갖고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까 고민도 했더니 1년이 금방 가더라. 다시한번 제대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생각했다. 짧은 인생,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다시한번 뮤지컬 감독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미는 전 남편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모든 활동을 접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당시에 대해 박해미는 "팔, 다리가 다 잘렸었다. 하지만 제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니까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혔고 현명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차츰 해결되더라"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박해미는 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그는 "(전 남편을) 원망 안했다. 다 모든 걸 제 탓이라고 생각했다. 1년 동안 남을 탓해본 적이 없다. 탓하지 않고 '내가 감내해야 한다,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해미는 팬들과 주변 지인들의 환대에 감사함을 전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박해미는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냥 감사한 생각 뿐"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쏘왓 주인공 캐스팅 이유
박해미가 연출한 뮤지컬 '쏘왓'의 주연은 아들 황성재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황성재는 '박해미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편견을 씻어내기 위해 무대 위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열연 중이라고 합니다.
박해미는 "(황성재를) 보면서 제 옛날 생각이 났다. 누구나 땀 흘리면서 하는 건데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거니까"라며 "못 했으면 무대에 안 세웠다. 양심상 못 세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가 주인공 멜키오 역에 캐스팅 된 것과 관련해 "성재도 정식 오디션을 다 거쳤다"고 밝혔는데요, 선배 배우로서 아들의 영량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다. 만약에 성재가 실력이 없었으면 무대에 안 세웠을 거다. 그럼 집안 망신이지 않나"면서 아들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드라마 복귀
박해미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배우 활동도 재개한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섭외를 받으면서 악역을 안하고 싶었는데, 또 악역이더라. 사실 지금 맡기 좀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런데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우아하고 귀여운 악녀니까 딱 박해미 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흔쾌히 감사하며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박해미는 1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한다. 저 보시고 힘내시라"고 거듭 감사함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해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이혼>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박해미는 1964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박해미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이며, 박해미 가족은 현재 첫째 아들 임성민과 둘째 아들 황성재가 있습니다.
박해미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충남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뮤지컬 배우 첫 데뷔했으며,
박해미 남편 이혼 아들 나이, 박해미 프로필 데뷔 후 활동 경력
데뷔 이후 박해미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고, 또 TV 드라마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TV 브라운관을 물론 영화 부문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거침없는 하이키 중에서
드라마 거침없는 하이키 중에서
대표작으로는 TV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오로라 공주', '학교 2013' 등이 있고 여러 방송 광고에도 출연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 올리브 네트워크 '판도라의 상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박해미는 2011년 4월 17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별별랭킹-'연예계 최강 기 센 여자스타 베스트 12' 코너에서 강한 카리스마로 인해 3위에 랭크됐는데요,
하고 싶은 말은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1위에 오른 이경실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 자리에 한때 거론됐으나 결국 좌절됐다고 하네요. 박해미는 또한 여성 인권 신장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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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에 대해서는 박해미는 1988년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뒤인 생활고-고부갈등 때문에 이혼했으며, 1995년 캐나다 국적의 남편 황민(Huang Minh)과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두 번째 남편 황민은 2018년 8월 27일, 음주운전을 해서 동승인 2명을 사망케 했고 결국 구속되었으며 이런 이유로 2019년 5월 14일 두 번째 이혼을 했었습니다.
당시 황민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고 하는데요, 시속 167km로 차를 몰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박해미다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의 단원들이 2명이나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남편 황민은 지난해 10월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고, 당시 박해미 남편 황민씨는 아내를 향한 서운함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황민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아내하고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며 사고 이후로 집에 오지 못하게 해서 못갔다고 말하면서 아내와 25년을 같이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난 이 사건 이후로부터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후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해미와 황민은 결혼 25년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황민은 협의 이혼해줄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해미는 위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집까지 내놓고 월세로 이사를 해야하는 형편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박해미씨 앞으로 그동안 힘들 일들 다 잊어버리시고 이제 하고자 하는 일에 전념하셔서 꼭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라겠구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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