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희진 사진 모음 및 인스타 꾸민 사진 화제
배구선수 김희진 프로필
나이 : 1991년 4월 29일 (31세)
출생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학력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
종교
개신교
가족 관계
아버지 김정돈, 어머니 김성호
오빠 김홍준(1981년)
포지션
라이트 | 센터
신체
김희진 키 : 185cm | 75kg | B형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0cm | 블로킹 높이 295cm
배구 입문
중학교 1학년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1~)
별명
희글이, 존잘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팀 에서
배구선수 김희진 활약이
고무적입니다
부상 회복 후 첫 실전이던
브라질전에선 부진했던 그가
케냐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죠
이에 따라 여러 커뮤니티 에서
김희진 선수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요
그녀는 큰 키, 높은 점프력을
이용하여 아포짓과 미들히터
두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높이뛰기 선수를 하다가
배구선수로 전향했기 때문에
점프력이 발군이며,
이 때문에 나이에 비해
스파이크 높이와 블로킹 높이가
모두 높은 편이죠
배구선수 김희진 같은 경우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민첩한 움직임과 높이를 이용한
이동공격과 처리하기 어려운 공도
과감하게 공격으로 연결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데요
게다가 구사하기 쉽지 않다는
그 후위공격마저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우선 배구선수 김희진 프로필 보면
그녀는 어린 시절
부산 상리초등학교 4학년 때
살을 뺄까 해서 육상부 높이뛰기 선수로
활동하다 5학년 말
두각을 나타내면서
2003년 소년체육대회에서
높이뛰기 우승을 해
먼저 육상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희진 선수 부모님은
그녀가 운동을 하는 것을
심히 반대했었는데
몰래 운동을 하다가
부모님께 들킨 후
6학년 때까지 해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그만두기로 했죠
그러다 2003년 그녀가 6학년 때
소년체전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데다 키도 175cm를 넘으면서
농구부, 배구부가 있는 학교에서
러브콜이 쇄도했습니다
그 당시 배구선수 김희진 아버지는
몸싸움이 심해 자주 다칠 수 있는
농구보다는 배구를 권유했죠
게다가 서울 중앙여고 심재호 총감독이
김희진 선수를 적극적으로
스카웃하게 되면서
고향 부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하여
추계초등학교로 전학,
졸업 후 서울 중앙여중에 입학하면서
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배구선수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
시작하는 것을 비교하면
늦은 출발이었는데요
하지만 배구선수 김희진 같은 경우
중학교 3학년이던
2007년 봄철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중앙여고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로도 뽑혀
2008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주포로 활약, 봄철 중.
고연맹전 2연패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도 했습니다
배구 김희진 선수 같은 경우
중3 때부터 큰 키와 중학생 수준을
뛰어넘는 파워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단순히 키만 큰게 아니라
골격도 크고 건장했죠
중앙여중고 시절 또래 레벨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이미 팬덤에서는 프로에
올라오기를 학수고대했는데요
이 때문에 대한민국 김연경 선수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주목받기에 이르며
김연경-김희진 쌍포를
국대경기에서 보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는
2009년 고3이라는 나이에
국가대표로 뽑혀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활약했죠
이후 IBK기업은행이 신생 팀 창단을
발표함에 따라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1년 유급+신생팀 참가 지연 크리로
또래보다 늦은 나이에 프로 입문했고
프로입문 이전에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입증받은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계의
신성으로 떠올랐죠
배구선수 김희진 사복 짤 보세요
엄청 까리하네여
그녀는 2011-12 시즌에 데뷔했는데
데뷔 시즌에 박정아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2011-12 시즌 종료 후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결국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 주전으로 선발이 되었고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김연경, 양효진과 더불어
삼대장 3대 에이스로 맹활약 했죠
2015-16시즌 후
배구선수 김희진 연봉 같은 경우
여자부 연봉 순위에서
2억5천을 수령하며 3억에
FA 재계약을 한 양효진 다음으로
최고연봉 수령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맞는
2016-2017 시즌부터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게 되었죠
배구선수 김희진 연봉 2016-17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이후
진행된 첫 FA에서 연봉 3억원에
소속팀과 재계약 하며
양효진과 함께
여자부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배구선수 김희진 프로필 보면
2019-20시즌 종료 이후
다시 FA가 되었고 이번에도 기은과
연봉 5억에 다시 한번 재계약 했습니다
그리고 2016-17 시즌 이후
4시즌만에 다시 한 번
주장직을 맡게 되었죠
다만 2020-21시즌은 부상으로
예전 기량을 제대로 발휘 못했는데요
지난 시즌 후 왼쪽 무릎을
수술한 김희진 선수는 여유 있게
재활에 들어가기 전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배구 국가대표로
뛰어달라는 요청이었죠
김희진 선수 재활은
이때문에 속성으로 이뤄졌습니다
감독이나 선수 모두 불안감을
쉽게 떨치지 못했지만,
승리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요
감독의 바람대로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는
올림픽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폭발했습니다
원래도 여자팬이 엄청 많았다는데
김희진 인스타 에서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요즘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장난이 아니죠
배구선수 김희진 짤 많이 유명해서
유명한 웃참 짤로 먼저 알게 됐는데요
그래서 포스팅에도
사진 선별좀 신경써 봤습니다
희진 선수 데뷔 때부터
쭉 숏컷을 유지해서
희진이형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숏컷인데다 유난히 잘 생겨서
팬들이 존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성격은 밝고 명랑해서 농담을 즐기거나
동료들과 장난치기를 좋아하는데
붙임성도 좋은 데다 그렇게
후배들을 아껴 평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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