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이혼 사유 및 인성 논란. 반복되는 이혼 왜?

 

 

 

 

 

 

 

채림 민우 아이 최초 공개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박 채 림 입니다

그녀의 남동생 박윤재(본명 박상욱)도

연기자로 활동 중이죠

2002년에 개봉한 '해안선'의

'윤 이병'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남동생 박윤재 씨는

예전에 신애라와 함께 나온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때문에

많이들 알아 보실 텐데요

누나인 그녀는 1994년부터

방송 무대에 올랐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개성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만 기억되다가,

1999년부터 긴머리를 자르고

당시엔 도전하기 힘든

숏컷 머리로 털털한 미소년같은

이미지로 변신했는데

그게 잘 먹혔습니다

그 당시 드라마 카이스트,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시트콤 점프에서 이런 이미지를

고수했고 비교적 성공한 편이었죠

 

 

 

 

 

이후 이 중성적인 이미지는

여자만세라는 드라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랑해 당신을 이라는 드라마로

단숨에 스타덤으로 올랐고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2001년 네자매 이야기, 여자만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당대 떠오르는 신예였던

송혜교와 인기를 나란히 했었습니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많이 따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때에

그녀는 이승환 (가수) 씨와 결혼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죠

사실 이승환과 결혼했을 때는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둘 사이 자녀가 있지 않았냐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채림 민우 같은 경우

재혼해서 낳은 아이입니다

부부는 얼마 못 가

이혼한 뒤에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했습니다

둘 사이 채림 아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이승환과 이혼 전 찍은

오!필승 봉순영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했었고

채림 이혼 직후 찍은

달자의 봄도 중박정도는 쳤죠

다만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작이 없어 주로

중국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던 중

채림 가오쯔치(고재기)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그의 자상한 모습에

끌렸다고 전했죠

채림 가오쯔치 커플은

2014년 10월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탕웨이와

엮어서 언론에 언급되며

많은 화제가 되었죠

10월 14일 채림 가오츠찌 커플은

중국에서 결혼했고

10월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7년 8월 10일에

임신 6개월 소식과 함께

채림 아이 민우 태명은

리우이 라고 전했는데요

부부는 임신부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2017년 12월 12일

결혼 3년 만에

득남했습니다

아이 같은 경우 아들 하나죠

그러다 2020년 12월

채림 이혼 사유 전해졌는데요.

그녀는 가수 이승환과 이혼에 이어

두 번째 이혼이며

현재는 한국에서 아들 민우와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오쯔치 채림 이혼 관련해서는

원만한 이혼 과정 끝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오쯔치 채림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습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 언어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단어 하나로 오해가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중국어를 직역하면 이상한

단어들이 있어서 기분 나빴던 적이 있다며

자신에게 쓴 정신병이라는 단어를

듣고 정말 화가 났다고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정신병 이라는 중국 단어는

중국에서 농담처럼 쓰이는 말이라고 하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 이에 대해

오해를 했고 심각하게 받아들였죠

이밖에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 부부는

싸움을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어떤 상황에 대해

과정을 설명할 능력이 없어

결과만 얘기하게 됐다며

 

 

 

 

 

자신의 성격이 급해 일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 방법 밖에 없으니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아이를

빨리 낳고 싶은 이유가

자녀를 키워 통역을 시켰으면 해서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었죠

이혼 후 채림 아이 아빠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리우는 채림 가오쯔치 아이 이름입니다.

민우의 중국 이름이죠

그러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미심장하지만 이혼한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대표 국제부부였던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혼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 역시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녀는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는데

그동안 진행만 해오다가

이번에 민우와 삶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입니다

그녀는 "(채림 민우 솔로 육아는)

경험자가 아니면 위로가

와닿지 않는다"며

"저희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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