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인혁 화장한 모습 논란 및 동성에 게이 루머

배구 선수 김인혁 화장한 모습 논란 및 동성에 게이 루머

 

 

 

 

 

 

 

 

배구 선수 김인혁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일부 네티즌이 쏟아낸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는데요

배구 선수 김인혁 사망 원인 관련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

그가 자신의 인스타 계정 프로필에

‘1995.7~2022.2’로 소개하면서

1995년생인 자신의 죽음을

미리 생각한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죠

​

그리고 어제 남긴 마지막 게시물에는

자신의 틱톡 영상과 함께

노래 '부디' 가사가 적혀 있는데

가사 속에는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

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부디 다시 한번 나를 깨워줘' 등의

멘트를 남겨 자신의 힘든 상황을

간접적으로 고백했습니다

​

이에 배구 선수 김인혁 사망 원인, 사인 관련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사망 소식에 그가 10년 넘게

들었던 질긴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던

​

과거 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십년넘게 수년간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자신도 지친다며

​

자신을 옆에서 본것도아니고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수년동안 괴롭혀온

악플들 이제 그만 멈춰 달라며

토로했습니다

 

 

 

 

 

​

또한 김인혁 성형 했다는

오해에 대해 자꾸만

이렇게 생성되는 소문 때문에

버티기 힘들다고 말하며

오해라고 해명했는데요

​

더불어 김인혁 게이 소문에 대해

남자를 안 좋아하고 공개만 안 했을 뿐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v배우 라는 악플에 대해서도

전혀 그러한 적 없다고 해명했죠

​

특히 김인혁 성형 관련해 말들이

많았는데 성형수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말이 나오고 있는

화장도 전혀 하고 있지 않으며

경기에 나올 때는 스킨 로션만 발랐다며

 

 

 

 

 

​

수많은 악플들에 스킨 로션 바르는 것도

화장이라면 인정하겠다며

더 이상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토로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 때마다 수많은 인스타 디엠으로

배구 선수 김인혁 성형, 화장, 게이 관련

악플들이 너무 버티기

힘들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에서 밝힌

성형, 게이, 화장 얘기말고

더 수많은 악플과 루머가 많지만

​

변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동안 해명을 하지 않았는데

도가 지나치다며 이제

그만해 달라고 글을 적었죠

그런데 문제인 건

​

배구 선수 김인혁 게이, 화장, 성형 논란

관련해 해명 한 것이 기사화가 되면서

오히려 악플이 더 증가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관심이 높아졌죠

 

 

 

 

 

 

​

우선 배구 선수 김인혁 프로필 관련해

살펴보면 1995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출생, 고향은 경상남도 김해시죠

그는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

한국전력에 입단했고 현재는

삼성화재 소속인 대한민국의

배구선수였습니다

김인혁 프로필 보면 대학 입학 후부터

팀의 주공격수를 맡아 활약하였는데요

​

배구로 명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았던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배구부에서

기적적으로 특출나게 잘하는

에이스였기 때문에

그의 소속팀인 과기대는

​

대학리그에서 알아주는

원맨팀이었습니다

스스로도 자신이 용병이 아닌가

장난스레 신세한탄을 했을 정도죠

2017-2018 시즌에 그는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었습니다

특히나 수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죠

​

배구 선수 김인혁 프로필 보면

경기에서 계속 선발 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훈련 도중 왼손을 다쳤고

손등 쪽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며,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전치 8주라는 결과가 나오며

당분간은 이탈하게 되었죠

2018-2019 시즌 에는

코보컵에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였고

​

2019-2020 시즌 에는

주전 공격수로 나와.

계속 선발 출장하며

리시브와 공격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리고 2019-2020 시즌 때는

공격과 리시브, 서브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확실한 주전 레프트로

발돋움했는데요

​

김인혁 프로필 보면

2020-2021 시즌 에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며

출전기회가 대폭 줄어들었고,

결국 삼성화재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

그가 이적 후에는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자주 나서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자주 기용되지 않지만,

5라운드에 친정팀을 상대로

한 세트 출장하였죠

​

김인혁 게이 관련한 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번 달 홍석천 인스타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고

홍석천은 인혁 선수에게

너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

너의 지난 인생 이야기가

앞으로 너를 지켜줄 단단한

갑옷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죠

이에 인혁 선수는 나의 뒤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는 석천이 형

힘들 때마다 위로해줘서

​

항상 감사하다고 적혀 있어

김인혁 게이 관련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아직 미혼이자 군대는 미필입니다

그의 과거 사진을 보면

굉장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데

​

실력도 실력이지만

뛰어난 외모 때문에 원래도 인기가

많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배구 선수 김인혁 성형 관련해

굉장히 말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운동선수다 보니

​

악플러들은 요새 실력은 퇴화하면서

속눈썹 펌에 입술까지 칠하냐며

왜 갈수록 여성화 되는지 모르겠다고

마치 외모 지적이 정당한 것처럼

악플을 남겼더라고요

​

인혁 선수 이름만 검색해 봐도

마치 수술 중독 확정인 것처럼

수많은 댓글들을 써놨던데

그가 살아 생전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되네요

​

배구선수 김인혁 사망 원인 관련해

아직 정황만으로 여러 기사에서도

추측만 하고 있을 뿐

확실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니

지나친 루머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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